메시지
오연근 교수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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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오연근 교수
성경을 배우고 가르치는 신학생과 사역자 즉 목회자들은 영혼 중심의 삶이 되어야 한다.
또한 사회복지는 인간의 존엄성을 말한다. 그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법과 제도, 프로그램, 상담과 가르침이 되어야 한다.
신앙은 영혼 중심의 삶, 즉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며 사랑하며, 섬기는 삶이되기 위하여 신학을 배우는 학우들에게 박수와 존중을 보낸다.
영혼을 살리는 여러분들에게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며, 그 사람이 그 사람다움을 유지하는 역할이 여러분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Reader라는 잡지에 이런 글이 있었다.
의과대학 학생에게 물었다. 삼류의사는 어떤 의사인가?
머룻거리자 교수가 대답했다. 삼류의사는 병 잘 고치는 의사이다.
그러면 2류 의사는 어떤 의사이겠는가? 2류급 의사는 병도 잘 고치고 환자의 마음까지 살펴주는 의사이다.
그렇다면 1류 의사는? 병도 잘 고치고 마음을 살펴주고, 그 환자에 헌신하는 의사이다.
이제 여러분들이 답을 해보세요?
3류 목회자는?
2류 목회자는?
1류 목회자는?
그리고 여러분은 몇 류 목회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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