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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종파연구
관리자 2010-01-04 추천 2 댓글 0 조회 3500

이단종파연구

THE HERESIES RELIGION STUDIES

김영재교수

 

2009년 9월14일

Ⅰ. 이단의 정의

 

1) 이단이란 한자어로 표기할 때 다를 이(異)와 끝 단(端)자를 쓰는데 이를 직역하면 『끝이 다르다』는 의미이다. 이 말은 처음은 같지만 끝이 다르다는 의미로써 이는 이단의 사상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살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2) 처음이 같다는 이유로 그 무서운 이단의 사상을 쉽게 받아들인즌 것이 지금 한국교회의 현실이며, 또한 처음부터 잘못된 부분이 역력히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교주(?)라고 자칭하는 자들의 거짓된 신령함(?)에 빠져 갈피를 못잡고 헤메이는 것이 지금 한국교회의 현 주소인 것이다.

3) 사탄도 얼마든지 하나님 못지 않게 많은 능력과 기사를 행 할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자신의 병이 치료함을 받았다거나, 자신의 재물이 부해졌다거나 하는 기복적인 요소에 미혹되서는 안될 것이다.

4) 자신의 병이 치유함을 받았다는 그이유 하나만으로 그 목사를 신격화하거나 그의 말에 맹종하는 어리석은 죄악을 범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가 순종해야 할 것은 목사의 말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5)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 분께 영광을 드리는 것은 우리의 개인적인 요소를 충족시키는 데에 국한되어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은혜에 빚진자로써 아낌없이 드리는 것이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고 우리의 그 무엇인가를 채우는 데에만 급급하면 이단에 빠질 위험성이 다분한 것이다.

6) 이단을 영어로 표기할 때에 ‘Heresy'(헤러시)로써 이는 바른 정통적인 진리에서 벗어난 것임을 의미한다. 헬라어로 죄를 표기할 때 ’하마르티아 αμαρτια‘라고 하는데 이 의미는 ’화살이 과녁을 맞히지 못하고 벗어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지칭하는 과녁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나는 것이 죄이며, 이단이므로 죄와 이단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7) 예를 들어 아담의 죄를 단순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라고 한다면 이것으로써는 정당한 기준점이 없으므로 죄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표현이며, 정확히 표현하자면 그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이기에 죄가 되는 것이다.

8) 이단을 판단하는 기준은 어떤 큰 교단의 사상이나, 어떤 큰 교회 목사의 사상이나, 어떤 신학교 교수의 사상이 되어서는 결코 안되는 것이며, 오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신분을 막론하고 성경을 바로 알고 신봉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든지 이단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9) 하나님께서 자신의 말씀을 선지자들과 사도들로 하여금 기록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그 말씀을 통해 구원함을 받게 하는 것에도 있지만 이단을 분별하여 미혹되지 않게 하시고, 또 그 이단을 널리 공포하여 많은 사람들을 헛되고 거짓된 진리에 빠지지 않게 함에도 있는 것이다. 교회의 의무는 복음을 전하는 것에도 있지만 바른 복음을 가지고 거짓된 복음과 대항하여 승리하는 것에도 있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문제점]

1) 한국교회는 부흥을 시키기에만 급급하여 거짓된 진리를 분별하지 않고, 진정한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전하는 복음조차도 성경에 입각한 바른 복음이라고 할 수 없으며 그저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식의 기복적인 헛된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렇듯 교회가 교회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결과로 인해 이단들이 득세하여 성도들 뿐만이 아니라 교회를 목회하는 자들도 이단의 사상에 매료되어 가고만 있다. 그리고 바른 성경관을 가지고 있지 못한 자들은 성경에서 금하고 있는 행실들을 서슴없이 범하고 있으며, 그러한 죄를 범하고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리려 그 죄를 감추려고 온갖 술수를 꾀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자들을 가르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 수가 없으며, 또한 그들이 거느리는 교힌들이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들의 죄를 묵과할 수 없는 것이다.

2) 한국에서 이른남 대형교회를 하는 목회자들 중에 성경에 입각한 바른 행실을 하지 않는 자들이 있으며, 그들의 행동이 너무나도 심해 도모지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또한 그들이 하는 행실이 세상에 암적인 존재들이 한다고 할지라도 심할 만큼 심각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우리는 흔히 교리적인 이단만을 이단이라고 지칭하는데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로만 인정하지 않는 것이 이단이 아니라 행실로도 인정하지 않는 것도 이단이다. 예를 들어 십계명 중에 제 칠 계명이 “간음하지 말지니라.”인데 그 말씀을 어겨 간음한 자도 이단인 것이다. 비록 죄성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 실수를 할수도 있지만 그 행위가 정도를 넘어서고 또 회개하지 않는다면 이는 실로 심각한 것이며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볼수 없는 것이다.

4)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죄를 범하고 회개해야 하는 것이고 회개하지 않고 그 죄를 끝까지 묵인 한다면 그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며, 그 입에 나오는 아무리 유창한 설교도 결코 은혜를 줄 수가 없는 것이다.

5) 우리는 이제 더 이상 이단을 판단하는 기준을 교리적인 부분에 국한시키지 말고 더 포괄적으로 보아야 하며 그들의 해동여부를 살표보며 잘 분별해야 할 것이다.

 

[사도바울의 견해]

1) 사도바울은 이단을 가리켜 갈라디아서 1장 8절에 말하기를 ‘다른복음’이라고 하며, 또 그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 곧 이단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강하게 피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가 설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고 할지라도 저주를 받는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이 말씀 가볍게 보아서는 안죄는 것이다. 지금 이 세상에 저주받을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 가슴 아픈 현실이다.

2) 이 말씀의 배경을 살펴보면 사도 바울이 성령에 의해서 기록한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는 이신득의, 곧 믿음으로써만이 구원을 얻는다. 라는 같은 주제로 기록이 되었는데 그 배경은 다르다. 로마서는 전혀 복음을 듣지 못한 이방 사람들인 로마인들에게 기록한 복음으로서 순수하고 깊이 있게 기록된 반면에 갈라디아서는 이미 사도바울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성령에 의해서 말씀대로 살다가 바울이 여러곳을 선교하는 동안에 그 갈라디아 성도들에게 유대 교도들이 율법을 전하여 복음에 율법을 더하도록 하고 구원의 표로 육신의 할례를 받게 한 것이다. 이에 사도 바울은 거룩한 분노를 내며 갈라디아 성도들을 어리석다고 책망하여(갈3:1)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갈3:3)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는 것이다.

3) 이처럼 이ㅐ단은 성령으로 시작한 자들을 미혹하여 육체로 마치게 하는 것이다. 성경이 말하는 것만을 말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너무나도 지나치고 쉽게 자신의 생각을말해 버리는 것이 지금의 한국 교회 강단의 현실이다. 예수님께 마태복음17장 17절에 하신 말씀인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의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라는 말씀을 가슴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사도요한의 견해]

1) 사도 요한은 요한이서 10절로 11절에서 이단자들에 단화하게 대처할 것을 말하며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니라”고 기록하고 있다.

2) 요한은 사랑의 사도로 알려질 만큼 사랑을 실천하며 강하게 주장한 자인데 이단들에게만큼은 단호하게 사랑을 거절하는 것이다. 사도 요한의 일화를 보면 “사도요한이 한 번은 목욕하려고 목욕탕에 들어갔다가 그 안에 케린투스가 있는 것을 알고서 그 곳을 뛰쳐 나와 도망쳤다고 한다. 그는 그와 같은 지붕 아래 있은 것조차 참지 못했으며, 자기와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자기처럼 행하기를 권면하며 ‘자 도망칩시다. 진리의 원수인 케린투스가 목욕탕 안에 있는 한 그 목욕탕은 무너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케린투스]

1) 케린투스는 유대주의 계에 속하는 영지주의 이단자였다. 이 케린투스는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에게서 나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요셉에게서 나온 아들이지만 정의와 지혜에 있어서 모든 사람보다 월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 그리스도가 그에게 강림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되셨지만 말년에 그리스도가 달아나셔서 그에게 인간 예수만 남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영지주의 는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지 않고 단순히 인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2) 예수님은 인간이 아니시라 사람이시다. 인간과 사람의 차이점은 인간이란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해서 태어난 자이고, 사람은 남자의 영향이 없이 성령으로 잉태하여 동정녀에게서 탄생했다는 의미이다. 그러므로 요셉은 예수닙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이다.

[결론]

성경에서 부모라는 표현은 잘못된 오역이다. 왜냐하면 부(父)가 요셉을 가리키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부모의 바른 표현은 ‘요셉과 주의 모친’이다.

사도요한은 이단자들을 철저하게 배격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한국 교회의 현실은 너무나도 이단자들에게 관대하며 그들과 쉽게 손을 잡아버리고 때로는 정통 교단에 속한 교회에서 이단자를 불러다가 집회를 열고 있다.

이것은 교회가 망할 징조이고, 교회가 타락하고 부패하면 그 결과로 인해 세샹도 망해지는 것이다. 세상이 살기 어려워지고 힘든 근본저인 이유는 정치를 하는 자들에게 있지 않고, 세상에서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할 자들이 행실을 바로 하지 못한데 원인인 있는 것이머, 또한 그러한 자들을 향해서 교회가 바른 소리를 내지 못하는 잇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단방지는 교회 뿐만 아니라 나라를 살리는 것이며, 더 나아가서는 세계를 살리는 것이다.

이미 이단의 사상이 팽배하여 만신창이와도 같이 부패했지만 그런한 자들을 기뻐하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는 바이다.

 

2009년 9월 21일

Ⅱ. 성경의 정의

 

1)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아던울 분별하는 기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 뿐이다. 또한 이 성경 말씀을 가지고 누구든지 이단을 분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중세 시대에는 성도들에게 성경을 보지 못하도록 엄히 금하였으며, 성경은 사제, 즉 신부들만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하여 성경을 가르치는 자들이 잘못 가르치더라도 발견되지 못한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므로 누구든지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에 의해서만이 바른 시각을 가질 수가 있는 것이다.

2) 성경을 가리켜 정경이라고도 하며 이 정경을 영어로 표기할 때 캐넌(Canon)이라고도 하는데 이 캐넌의 의미는 재는 막대, 즉 어떠한 수치를 정확히 재는 자라는 의미이다. 또한 진짜 가짜를 판단하는 기준이라는 의미이다. 또한 이 캐넌은 정경이라고도 하는데 이 정경이란 “하나님의 영감된 말씀‘이라는 뜻이다. 이 정경에 반대되는 용어를 외경(Apocrypha)이라고 한다. 개신교에서는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을 합하여 정경 66권만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인정하는 반면에 천주교에서는 정경 66권외에 외경을 인정한다.

3) 신약은 개신교와 동일하게 27권을 인정하지만 구약은 36권(사무엘서, 열왕기서, 역대기서-원재는 상,하로 구분되어 있지 않음)외에 10권을 외경으로 추가하고 있다. 천주교에서는 개신교에서 정경으로 인정하는 구약 성경 36권을 제 1정경이라고 부르며, 개신교에서 배격하는 외경인 10권을 가리켜 제 2정경이라고 한다.

4)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구약성경 46권은 역사서 21권과 교훈서 7권과 예언서 18권이다. 역사서에서는 도비아서와 유딧서와 마케베서, 3권이 외경으로 추가되어 있고, 교훈서에서는 지서와 집회서, 2권이 외경으로 추가되어 있고, 예언서에서는 바룩서와 소포니아서와 자카리아서와 압디아서와 마케아서, 5권이 외경으로 추가되어 있다. 원래 히브리 구약성경은 39권이 아니라 24권이다. 왜냐하면 사무엘서와 열왕기서와 역대기서가 상,하로 분류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며, 에스라와 본서인 느헤미야는 한권으로 분류되어져 있으며, 소선지서 12권도 한권으로 분류되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율법서인 【토라】와 선지서인【네비임】과 성문서인【케두빔】으로 구분되어져 있으며, 네비임인 선지서는 전 선지서와 후선지서로 구분되어져있다. 또한 목차 순서도 우리가 보는 개역성경과 창세기부터 사사기까지는 같지만 그 다음부터는 다르며, 우리나라 개역성경에 구약의 맨 마지막 책으로 분류된 말라기는 36권중 24권에 해당되어져 잇고 역대기가 맨 끝에 위치하고 있다.

5) 오늘날처럼 구약이 39권으로 분류된 것은 70인역(LXX-70인역)의 편집체계를 본땄기 때문이다. 이 70인역이란 신약 시대의 사람들을 위해서 70명이 모여 구약의 히브리어 성경을 신약 시대의 언어인 헬라어로 번역하였다는 의미로써 헬라어 역본이라고 하며, 이를 가리켜 셉투아진타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LXX는 70을 의미하는 로마숫자의 표기로써 L을 50을 의미하며, X는 각각 10을 의미함으로 70이라는 뜻을 가지고 잇는 것이다. 구약시대의 최후 선지자인 말라기의 예언 이후 예수 그리스도께서 초림하실 때까지 (B.C. 400-4){before christ 그리스도 전에 -B.C.:기원전)의 약 400년간에 걸쳐 하나님의 말씀이 백성들에게 주어지지 않았는데 이때를 가르켜 ‘침묵의 시대’ 또는 ‘중간시대’라고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생명이기에 그 말씀이 주어지지 않으면 소망이 없는 것인데 그 중간시대에 구약성경 39권이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결집되었다. 곧 정경으로 인정된 것이다. 그리고 신약 27권은 A.D. 397년 {Anno Domini(라틴어)-주후}카르타고 회의에서 정경으로 인정이 되었다.

6) 구약성경 중에 에스더에는 ‘하나님’이 전혀 기록되어져 있지 않아 정경임을 의심케 하는데 에스더는 그 시대의 특성상 하나님이라는 말이 기록되어져 있지 않기에 성경인 것이다. 성경을 읽는 독자를 1차 독자와 2차 독자로 나눌 수가 있는데 1차 독자란 성경이 기록된 그 시대의 사람이고, 2차 독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심지어는 하만이라는 이방사람에 의해서 말살당할 위기에 봉착해 잇는 것을 직접 목도하였기에 하나님의 존재여부를 인정 할수 없을 상황에 있는 것이므로 에스더에 하나님이 기록되어져 있지 않은 것이 충분히 이해가 가는 것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하만이 자신이 설치한 교수대에 죽게 되고, 유대 백성들이 해방을 얻게 되므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것이고, 에스더는 은연 중에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인정하는 성경인 것이다. 그러나 2차독자는 시대의 간격이 너무나 차이가 나므로 그 시대의 현상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기에 하나님이라는 말이 빠진 것을 단순히 보고 성경의 진위여부를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볼 때 의심해서는 안되는 것이며, 2차독자인 우리들은 1차 독자의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이다. 성경을 가르켜 “Scripture" 혹은 ”Bible"라고 하는데 “Scripture"의 ‘Script'sms 우언서, 손으로 쓴 것 기록된 단어들이라는 뜻으로써 성경을 영감 받아썼다는 것을 의미하고, 단어 하나 하나가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말씀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Bible"의 의미는 그리스가 파피루스(종이를 만드는 풀줄기)를 수입한 페니키아의 고을 이름에서 나온 말로써 책이란 뜻이 되었다.

7) 성경이 기록된 원래의 언어는 구약은 히브리어이고, 신약은 헬라어이며, 예수님이 직접 사용하신 아람어이다. 그리고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인 ‘달리다굼’이나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등은 아람어인 것이다. 이러한 서로 언어상의 차이점이 있기에 어떤 부분은 원어로 해석해야만 하는 필요성이 있는 부분도 있다. 다시 말하면 원어의 뜻을 그대로 살려 우리말로 번역할수 있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그 원어의 뜻을 그래로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필연코 원어적인 해석이 뒤따르지 아니하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은 구원받기에 절대무오 진리의 성경인 것이다. 또 혹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을 다시 번역해 할 필요성이 있다고 하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을 이단이 사용하기에 알맞다고도 한다.

8) 실례를 들어본다면 골로새서 1장 15절에서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기를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 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말은 그대로 해석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창조물, 즉 피조물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 의미를 주장하는 곳은 바로 여호와의 증인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이 구절을 가지고 기독교인들을 공격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성경의 원문을 연구하지도 않으며, 그럴 만한 지식도 없다. 이러한 공격에 맞서기 위해서는 원문을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이 ‘먼저 나신자’라는 헬라어 원문을 ‘πρωτοτοκος’(프로토토코스)이다. 이 단어의 의미는 시간적으로 먼저 낳다는 뜻도 있는가 하면 지위나 계급에 있어서 으뜸임을 나타낸다는 뜻도 있다. 그러므로 이 구절에서는 문맥상 후자의 해석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이 입증되는 것이다. 이처럼 한 단어에 여러 가지의 뜻을 함축하고 있으므로 그 성경 구절의 전후 문맥을 살펴 보아야 맞는 의미를 찾아 해석해야 하는 점문성이 필요한 것이다.

9) 끝으로, 예수님의 12제자 중에서 가장 위대한 신앙고백을 한 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베드로가 아닌 도마이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가리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마16:16)라고 고백했지만 도마는 “나의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니이다.”(요20:28)라고 고백하였다. 다시 말하면 베드로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지만 도마는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한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에서는 예수님이 하나님 되심을 철저하게 거부하는 종교로써 요한복음 20장 28절 말씀을 해석할 때 도마가 나의 주라고 할 때는 예수님을 보고 했지만 나의 하나님이라고 할 때는 하늘을 보고했다는 억측 주장을 하기도 한다.

10) 그러나 베드로 후서 1장 20절의 말씀처럼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닌 것이다. 이단들은 성경을 성경대로 풀지 아니하고 자신들의 거짓된 교리를 내세우기 위해서 억지로 해석하는 것이다. 성경을 해석할 때에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하심을 기준으로 삼아 해석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기준으로 하여 성경을 풀어서는 결코 안되는 것이다. 이단자들은 하나같이 성경을 하나님 중심으로 해석하지 않고 자신의ㅐ 삶을 기준으로 하여 성경을 짜 맞추는 무서운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자가 자신이라고 하며 급기야는 자신이 메시야, 구원자라고 한다.

11) 성도들이 이러한 말에 쉽게 넘어가는 것은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개인의 삶의 체험을 많이 듣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필자가 일침을 가하는 것은 강단에서 제발 개인의 간증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비록 때에 따라서 필요할지는 몰라도 그것을 듣다 보면 말씀에서 멀어지고 또한 강단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그리고 신본주의의 강단이 인본주의의 강단으로 전략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렇듯 인본주의의 강단으로 퇴색한 교회들이 가면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이는 말세장리하고 불리 우는 마태복음 24장 15절의 말씀처럼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이다. 부패해져만 가고 타락해져만 가는 이 세상의 마지막 보루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증거 하는 강단이다. 이 강단을 바른 진리의 말씀으로 지키지 못한다면 이 세상을 단연코 소망이 없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분명코 그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또한 교회의 강단이 바로 지켜지지 못하였기에 한국이 수많은 이단들이 생겨나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단을 알고 대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가 바로 행하지 못하여 그러한 이단들을 양산해 낸 것임을 통찰하고 자성의 목소리를 높여야 할 것이다.

참고로 히브리 구약성경의 목차와 70인역의 목차를 살펴보고자 한다.

구약 시편 40편6절 상반부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구절을-히10:5절 하반부 “한몸을 예비하셨다”이용하셨다. 시편40편 6절 상반부에 기록되어있는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이란 구절이 내귀를 통해서 뚫었다로 인용되었는데 헬라사람들에게는 이 의미가 전혀 없다. 그래서 구약의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LXX)에서는 동물의 제사보다 네몸을 하나님께 드려서 당신의 말씀을 순종하겠다라는 표현으로 기록되어있다 즉 내가 여러 가지 다른 희생제사를 드리기보다 네 몸을 드리겠다는 의미이다. 히브리서의 기자는 구약의 시편 40편6절을 인용할 때 구약을 그대로 인용하지 않고 구약의 히브리어를 헬라어로 번역한 70인역을 인용한 것이다. 그래서 시편40편6절에 “귀”라는 단어가 히브리서 10:5절에서는 전혀 다른 의미의 단어인 몸으로 인용된 것이다. 이 예비한 한 몸은 1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이처럼 구약을 신약에 인용할 때 그대로 인용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구약의 히브리어를 신약의 헬라어로 70인역화한 것을 인용하기도 한다.

 

히브리 구약성경의 목차

토라(율법서)

네비임(선지서)

케투빔(성문서)

창세기 1

출애굽기 2

레위기 3

민수기 4

신명기 5

전선지서

후선지서

시 편 14

욥 기 15

잠 언 16

룻 기 17

아 가 18

전도서 19

애 가 20

에스더 21

다니엘 22

에스라 23

느레미야 23

역대기서 24

여호수아 6

사 사 기 7

사무엘서 8

열왕기서 9

 

이 사 야 10

예레미아 11

에스겔 12

12소선지서13

호 세 아

요 엘

아 모 스

오 바 다

요 나

미 가

나 훔

하 박 국

스 바 냐

학 개

스 가 랴

말 라 기

5권

4권

4권

11권

총24권

이 칠십인역은 히브리 사람들이 이집트에 가서 모여 살다가 히브리어를 잊어버리게 되었는데 그 결과로 인해서 헬라어로 구약성경을 번역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70인경(LXX)인 것이다. 이처럼 칠십인역은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을 헬라어로 번역한 것인데 구약 정경 이외의 다른 책들인 외경이 추가되어 있다.

칠십인역을 영어로 『SEPTUAGINT(셉튜아진트)』라고 하는 이유는 이 번역본의 번역을 알렉산드리아 학자 70명(혹은 72명)이 B.C.284-247년경의 톨레미 Ⅱ세 필레델푸스(Ptolemy ⅡPhiladelphus) 왕조시대 때에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하였었다는 이유 때문이다. 영어 『SEPTUAGINTA(셉튜아진타)』말은 ‘칠십(70)’을 뜻하는 라틴어『SEPTUAGINTA(셉튜아진타)』 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기에서 로마 숫자인 LXX 라는 약자로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70인역이라는 의미로 『LXX INTERPRETES』라고도 한다.

신명기는 70인경(LXX)의 제목이다. 70인경은 두 번째 명령이라는 의미를 풀어서 신명기라고 한 것이다. 그 이유는 신명기가 모압 땅(1:5)에서 시내산의 언약을 풀어서 새로운 세대에게 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VOLUMEN I 의 09번부터 12번까지를 보면 REGNORUM Ⅰ,Ⅱ,Ⅲ,Ⅳ 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는 왕국기를 의미하는 것이다. 왕국기 I은 사무엘상을 의미하고, 왕국기Ⅱ는 사무엘하를 의미하고, 왕국기 Ⅲ는 열왕기상을 의미하고, 왕국기 Ⅳ는 열왕기하를 의미하는 것이다. 이처럼 칠십인역에서는 사무엘상, 사무엘하, 열왕기상, 열왕기하를 통틀어 왕국기(REGNORUM)라고 부르며, 이를 Ⅰ,Ⅱ,Ⅲ,Ⅳ 로 구분한다. 이는 사무엘서에서 이스라엘 왕국이 시작됨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한나가 사무엘을 낳아 이 사무엘이 이스라엘의 초대왕인 사울을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게 되고, 솔로몬 이후 남과 북으로 분열되어지고, 남쪽 유다는 20대 왕인 시드기야를 마지막으로 끝이 나고, 북쪽 에브라임을 19대 왕인 호세아의 멸망에 대해서 기록하게 된다. 열왕기하 17장에서는 북쪽 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멸망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고, 24장에서는 남쪽 이스라엘인 유다왕 시드기야의 멸망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이스라엘 왕국은 사무엘 상에서 시작하여 열왕기하에서 멸망하여 끝나게 된다. 이러한 영관성의 의미를 통해서 70인 역에서는 왕국기로 분류한 것이다. 이스라엘 사울과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는 한 나라로서 통일왕국을 이루었지만 솔로몬 이후에 남과 북으로 나뉘어지는 분열왕국 시대를 맞이하였다. 남 유다는 솔로몬의 아들인 르호보암이 통치하였고, 북 에브라임은 여로보암이 통치하게 되었다. 그리고 북 이스라엘이 B.C.722년에 멸망하게 되어 남 유다만 남게 되게 되는 단일 왕국 사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그러나 남 유다도 끝내는 B.C.586년에 멸망하고 말았다.

 

2009년 10월 12일

Ⅲ. 신천지교(이만희)의 정체

 

1)신천지교와 이만희

(1) 이만희(본명, 이희재)는 1931년 9월 15일 경북 청도군 풍각면 현기 702번지에서 이재문씨와 고상금씨의 사이에서 12아들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유아시절에는 평범한 시골 아이로 자라났으며 17세 때에 상경하여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형님 집에 기거하며 건축 공사장에서 일하던 중, 어느 날 한 전도사에게 이끌리어 창경원 앞 한 천막교회에서 침례를 받으면서 신앙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2) 그 후 이만희는 다시 고향으로 내려가 풍각장로교회에 출석하면서 본격적인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1957년도에 집에서 박군의 ‘심령과(요한복음)학생문장독본’이라는 서적을 탐독한 후 어느 날 저녁 무렵에 신비한 체험을 하였다. 처음에 기도하는 방법을 몰랐던 이만희는 집 뒤 들판에서 하늘을 향해 눈을 뜨고 기도하던 중에 갑자기 별이 머리 위만큼 내려와 헬리콥터 같이 돌고 있어서 깜짝 놀라 취침 중인 부친을 깨워 ‘아버지 별 구경하세요!’라고 외쳤다.

(3) 그 날 이후에도 3일동이나 같은 현상을 보았다. 그 후 이상하게도 집안이 큰환난이 닥쳐와 그는 더러운 세상! 살기 싫다면서 자살을 결심하고 산으로 가던 중 환상을 체험하였고, 계속적으로 자기 마을 시냇가에서 이상한 신비 체험을 하였다. 그는 세상을 버릴생각으로 산으로 향했다. 그 후 이만희는 다시 서울로 상경하여 구로구 오류동에 기거하면서 경기도 과천에 있는 장막 성전 유재열 집단(이단집단임)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유재열의 설교를 듣고 탄복한 그는 돌아와 식음을 전폐하다시피 하며 성경 연구에 몰입하게 되는데 그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으며 진리를 좇아가라는 명령을 받고 장막 성전에 본격적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그러나 장막성전 유재열 교주의 축재와 비리에 환멸과 충격을 받은 이만희를 비롯한 홍종효, 신종환, 유인구등과 함께 경기도 안양 비산동에 신천지 교회(현신천지 본부교회)를 세우고 기성 교회에 도전을 하게 된 것이다. 그 이유는 장막성전이 기성교회와 결탁(예장개혁측 교단-청담동)하여 타락했으니 새로운 사명은 신천지교회가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80년대 초부터 시작한 무료신학원의 교육자가 바로 이만희의 교리인 것이다.

 

2)이만희가 계시를 받은 장소와 그의 주장

(1) 이만희가 계시를 받았다는 곳은 계룡산(본명:향적산) 국사봉이다. 그는 1984년 2월 21일에 충남 공주시 천태산 앞 국사봉에 입산하여 암자(구룡정사)에서 도를 닦은 후, 말씀을 받아 두 권의 책을 쓰고, 3월 14일에 산상예배를 드리고, 4월2일에 하산하여 6월 13일에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동산 아파트 지하실에서 가장 많이 즐겨찾는 곳이고 악령이 가득한 곳이다. 그곳에 성령이 임재하시겠는가? 한마디로 단언하면 결코 그럴 수 없다. 필자는 성령의 무소부재성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산에서 받은 계시가 성경외에 다른 것이라면 모조리 사탄이 준 계시인 것이다.

(2) 지금은 계시가 완성된 시대이므로 더 이상의 계시는 없다. 그러므로 계시를 주장하는 자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하는 것이며, 구원함을 받을 수 없는 극악무도(極惡無道)한 자들이다. 계시는 오직 성경뿐인 것이다. 계시는 무제한이 아니라 성경의 완성으로 철저하게 제한된 것이다. 1980년 국사봉 암자인 구룡사를 차선녀라는 도인이 관리할 때 40일 동안 구룡사 주위에 있는 용바위에서 이만희씨가 도를 닦다가 악령의 계시를 받게 되었다. 여기에서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40일 금식기도에 관해서 이다. 필자는 결코 금식기도 자체를 부정하거나 기도의 능력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40일 금식기도 만큼은 강하게 부정하거나 기도의 능력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40일 금식기도 만큼은 강하게 부정하며 이것은 성령에 의한 기도가 아닌 악령에 의한 기도라고 말하고 싶다. 비록 40일 금식기도의 긍정도 있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그렇게 할 일들이 없는가? 그 귀한 40일동안 열심히 교회와 성도들을 돌볼 일이지 다 내팽개치고 뭐하러 산속에 쳐박혀 40일 동안 생배를 곪아가며 기도하는가? 그런다고 하나님이 더 상하게 응답하시는 것인가? 이 40일 금식기도하는 자들의 주된 목적은 자신의 영광에 있는 것이다.

(3) 40일을 금식기도 했다는 것을 내세워 자신이 신령한 자임을 주장하는 것이다. 40일을 금식하다가 죽은 사람들, 40일을 금식하다가 정신이 돈 사람들, 40일을 금식하다가 교만이 하늘을 찌르는 자들이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많은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40일 금식이란 예수님께서 메시야로써 행하신 특별한 일인 것이다. 그런데 왜 교만하게 그것을 따라서 하려는 것인가? 자신들도 예수님처럼 되고 싶어서 그런 것인가? 그렇다면 시작부터가 잘못된 것이다. 정 하고 싶으면 40일이 아닌 39일만 해라 그렇다면 봐줄만한 일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장이지만 필자는 40일을 금식했다고 자신을 나타내는 자들과는 상종을 하기도 싫다.

(4) 이만희가 기도했다는 구룡정사는 한국의 주역을 공부하는 대표자들이 자주 모이는 곳으로 1년에 수백명씩 다녀가며 때로는 개인별로 와서 도를 닦고 간다고 한다. 그러기에 이 구룡정사는 악령이 충만한 곳이며, 이곳에서 성령이 아닌 악령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만희는 이 곳에서 기도하다가 책을 받아먹고 말씀을 증거하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신 많은 목사들에게 말씀을 부탁한 것이지 결코 이만희에게 부탁한 것이 아니다.

(5) 이만희는 [신탄]이라는 책을 처음으로 썼는데 이 책명의 의미는 신이 탄생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만희가 구룡정사에서 악령의 계시를 받고 쓴 책으로써 이만희는 글을 쓸 때마다 암자나 절에 가서 쓴다.

 

2009년 10월19일

 

(1) 이만희는 주관적으로 성경을 해석하는데 영을 하늘이라고 하고 육을 땅이라 하고 목자를 여자라 하고, 마음을 밭이라 하며, 사람을 양과 짐승, 나무와 돌이라 하며, 말씀을 물, 피, 떡이라 하며, 교리싸움을 전쟁이라고 하며, 교회를 시장이라 하며, 교단을 나라라고 하며, 성경을 그물이라고 한더. 또 말하기를 사람에게서 배운 것을 인학이요, 하나님께 직접 배운 것이 신학이라고 하며 정통교회의 신학을 전적으로 무시하며, 성경의 모든 전쟁을 교단간의 교리싸움이라고 하며, 마지막 때의 전쟁을 통하여 자신들은 핍박을 받지만 이 진리를 믿는 소수의 144,000명만이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자리잡고 있는 신천지 본부교회(교주:이만희)는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막계리 청계산 저수지 안에 있던 장막성전(교주:유재열)의 이탈자들이 세운 신천지교이다.

(2) 교주 이만희는 [계시록의 실상]이라는 책자를 발행하여 요한계시록을 엉뚱하게 해석하여 이만희가 새롭게 받은 계시라고 주장한다. 이 책의 표지의 글을 보면 이책은 하늘에서 온 책(계10장)을 받아먹고 필자가 걸어다니는 성경이 되어 보고들은 것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이요, 듣지도 보지도 못한 새 일이요, 천국비밀이다.(사48:6) 이 책은 성경의 예언과 실상을 육하원칙에 의해 설명한 인류 역사상 제일의 책이요, 만국을 다스릴 철장권세이다. 천국에 소망을 둔 성도라면 누구나 한 번을 꼭 읽어 깨달아야 할 영원한 복음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만희는 한마디로 걸어 다니는 성경이 아니라 걸어 다니는 악령인 것이다.

 

3) 신천지교회 이만희의 신앙 간증 요약

(1) 그가 산으로 가는 도중에 희고 빛난 사람이 그 앞에 나타났고 이만희는 ‘이 분이 바로 하나님이구나.’라고 생각함과 동시에 그는 자신도 모르게 땅에 엎드려졌고, 그리고 그 분이 ‘이제 내가 너를 인도할 것이니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분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졌고 그 때 이만희는 감동을 받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본 이적과 기사들을 그는 한 마디로 말하는데 ‘현세의 모든 사람들이 본 이적과 이상보다 내가 보고 들은 것이 더 크다.’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처음 환상을 체험한 그 날 저녁부터 처음으로 교회를 찾았고 다음 날 높은 신상에서 이 한 목숨을 바쳐 충성을 맹세한다는 혈서를 쓰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2) 여기서 필자가 언급하고 싶은 것은 이만희가 보았다는 자가 과연 하나님이겠느냐? 이다. 성경으로 조명해 보면 결코 그렇지가 않다. 그렇다면 그가 본 것은 미혹하게 하는 영인 사탄인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이 가장 크다고 하는데 이는 아무런 근거도 없는 허무맹랑한 소리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이만희가 자칭계시를 받았다고 말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자신들과 자신을 비교해보았는가? 단 한사람과도 비교해보지도 않았을 것이다. 또한 충성을 맹세하며 혈서를 썼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이만희가 만난 자가 인격의 하나님이 아닌 사탄이라는 것이 입증되는 것이다.

(3) 열왕기상 18장을 보면 엘리야와 850명의 유상숭배자들의 대결이 기록되어져 있는데 우상숭배자들이 응답이 없자 28절에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자신들의 몸을 상하게 하였다. 그리고 이만희가 보았다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지만 그것도 계시가 완성된 지금에서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개인적인 것이므로 그것을 객관화시켜 남에게 증거 하거나 가르쳐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다. 성경 외에 다른 것을 가르친 자나 그것을 듣고 맹종한 자들의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를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목숨을 바쳐 충성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진정한 신앙에서 탈피한 맹종에 불과한 것이다. 또한 이만희는 요한 계시록에 기록된 것 같이 환상도 실상도 보았다고 하며 천사와의 수 차례에 걸친 일문일답을 통해 성경의 의문점을 해결했고, 계시록 10장과도 같이 하늘에서 온 책도 먹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는 요한계시록은 자신의 간증의 제목이요, 하늘과 땅에 이룰 비밀이며 바로 자신의 증거해야 할 책의 말씀이요 자신이 본 실상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빛의 사람이 구름 타고 두 번째 나타나셔서 계시록1장과 같이 자신에게 안수하며 말씀을 부탁하시고 계시록 10장과 11장에서와 같이 책과 지팡이를 주며 안수하며 말씀을 부탁하시고 계시록 10장과 11장에서와 같이 책과 지팡이를 주며 자신에게 부탁한 일이라고 한다.

(4) 옛 선지자들이 자신과 같이 보고 들은 것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 성경인 것 같이,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은 요한계시록 1장과 22장까지의 말씀과 그 말씀대로 이룬 실상과 그 일에 대한 설명이었으니 내 어찌 모른다. 안 봤다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는 요한계시록을 실상과 함께 설명하고 알려 주실 때 4복음의 예언도 함께 설명해 주셨다고 한다. 그러므로 현세에 계시록의 진상을 본 사람은 오직 본인 한 사람 뿐이요, 아는 사람도 본인 하나뿐이라고 한다.

(5) 자신은 본 대로 들은 대로 증거 하므로 자신의 증거는 참되다고 하며, 성경은 도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만약 도용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는 어리석은 불법자일 것이라고 하며, 아무리 목이 터져라 외쳐도 받은 증거가 너무 커 믿어주는 사람이 없으니 묵묵히 보고 듣고 지시받은 대로 행할 뿐이라고 한다. 이만희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대로 환상을 보여 주셨고, 다음에는 계시록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상을 보여주며, 설명해 주셨는데 돌에 맞아 죽는다고 할지라도 부인할 수 가 없다고 주장한다.

(6) 또한 이것이 성경이 아니었다며 본인도 성령의 일이 아니라고 할 수도 있겠으나 성경에 약속하시고 약속하신 그 분이 성경대로 이루셨는데 무슨 말을 더하겠는가라고 하며,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천사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성경에 입각하여 이루어진 실상에 대하여 증거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교회명을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계21:1-13, 15:5)이라고 하라는 명령을 받들어 그대로 실천했다라고 한다. 이에 하나님은 말씀을 주신 곳도, 약속한 예언대로 이루어진 종말 사건을 보여주신 곳도, 또 알려준 곳도 오직 신천지 증거 장막성전 뿐이라고 하시고 만국이 와서 예배드릴 곳도 소성함을 받을 수 있는 곳도 오직 신천지뿐이라고 하셨다 라고 주장한다.

 

4) 신천지 본부교회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자리 잡고 있는 신천지 본부교회(이만희 교주)는 경기도 시흥군 과천면 막계리 청계산 저수지 안에 있던 대한기독교 장막성전(유재열교주)이탈자들이 세운 신천지교이다. 교주 이만희씨는 『계시록의 진상(실상)』이라는 책자을 발간하여 요한계시록을 엉뚱하게 해석하고, 자신이 새롭게 받은 계시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처럼 신천지(새 하늘과 새 땅)의 교주가 된 이만희씨는 여타 이단집단의 교주들과 같은 술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원로장로협의회와 기독교 무료신학원이라는 간판을 내세워 자신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으며, 교회와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

 

5) 이만희 교주의 신천지교 출현 동기

우리는 신천지(새 하늘과 새땅) 증거장막성전은 1984년 성헌(成憲)을 발표함과 동시에 창설되었다. 성경상으로는 배도 멸망의 사건 후, 계시록 13장의 짐승과 증거하는 말로 싸워 승리하므로 성경의 약속대로 6천년만에 처음으로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새 예루살렘 성전)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창조된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승리요, 기독교의 영광이며 영원한 우리의 자랑이다. 6천년 하나님 역사의 처음 하늘과 땅이었던 육적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성을 끝내시고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적 새 이스라엘, 즉 새 예루살렘 성전이 성경의 약속대로(마 21:42-46) 대한민국에 임했으니 대한민국 만백성들은 우리 하나님께 영원히 감사를 드릴지어다. 아멘

이제 신앙의 종주국은 영적 이스라엘이 아니요, 영적 새이스라엘인 대한민국이 되었다. 성경에 약속한 영적 새이스라엘은 종교 역사로 보아도 또한 말씀이 응한 실상으로 보아도 대한민국 뿐이다는 것이다. 이는 허무맹랑(虛無孟浪)한 소리에 불과하다.

필자도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대한민국 땅에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천국이 임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결코 그렇지가 않고 그럴 수도 없다. 필자는 예수님이 대한민국에 임하지 않았으면 싶고 그렇게 될 수도 없을뿐더러 그렇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왜냐하면 이단의 교주들이 말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고 한국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얼마나 그들이 자신들을 내세우겠는가? 그들은 또 주장하기를 우리 신천지는 초림 예수님 때와 모세 때와 같이 광야3년간을 성전도 없이 산에서 눈과 비를 맞으며 소수가 모여 하나님께 드린 예배로 출발한 영적 말구유(계12장)에서 탄생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다. 이런 신천지를 거짓 목사들이 비난하고 미워하는 것은 주님으로부터 말씀을 받았다는 시기심의 발로요, 신천지의 말씀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성도를 미워하는 것은 말씀을 받은 성도가 자신들과 함께 세상에 속하지 아니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대로 약속(예언)의 말씀을 믿는 자는 이 말씀도 시인하고 믿을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고 자기의 생각을 주장하는 자는 또 핍박을 일삼을 것이다. 이 또한 주께서 내게 해 준 말씀이라고 한다.

 

6)신천지 성전의 보좌 구성

신천지는 본부 성전을 중심하여 전국에 12지파의 성전을 두고 있다. 본부 성전에는 24장로가 있어 총무부 행정을 담당하고 있고, 7사가(제사장)가 교육 및 기획, 감사를 담당하고 있으며, 4기관장은 다시 각각 여섯 부서장(스랍의 날개-사6:2)을 두고 전국 각 기관장과 부서장을 관할한다.

전국에 있는 12지파는 약속대로 창조되는 영적 새 이스라엘을 의미하며, 각 지파마다 특색 있는 깃발을 가지고 있어서 조직 체계가 잘 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12지파는 야곱의 12아들과 예수님의 12제자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글기고 각 지파에 해당하는 보석도 있다.

이 12보석은 계시록 21장 19절로 20절에 기록된 것으로써 성곽의 기초 석을 꾸민 보석들이다.

① 본부 - 유다, 요한 지파(녹보석)

② 광주 - 요셉, 베드로 지파(벽옥)

③ 부산 - 르우벤, 야고보 지파(남보석)

④ 여명 - 안드레 지파(옥수)

⑤ 대구 - 아셀, 다대오 지파(홍마노)

⑥ 강원 - 납달리,필립 지파(홍보석)

⑦ 영등포 - 시몬 지파(황옥)

⑧ 인천 - 바돌로매 지파(녹옥)

⑨ 부평 - 레위, 마태 지파(담황옥)

⑩ 대전 - 므낫세, 맛디아 지파(비취옥)

⑪ 성북 - 잇사갈, 야고보 지파(청옥)

⑫ 불광 - 베냐민, 도마 지파(자정)

7)12지파의 성전

신천지 본부성전을 중심하여 12지파의 12성전이 있고 다시 각지파 성전을 중심하여 12교회가 있으며, 12교회를 중심하여 1개의 신학원씩 모두 12개의 신학원이 있다. 각 지파는 지파성전을 중심으로 하여 12부서가 있고, 12부서장 마다 다시 여섯명의 임원을 두고 부서원을 관할한다. 또 12교회에 1신학원씩 총 12개의 신학원이 있어 각 지파를 들어가는 길과 문의 역할을 하며 구 구성 또한 자기 지파의 성전과 동일한 구성을 갖는다. 그리고 이 모든 조직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각 지파 교육부에서는 약 120여 명의 강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같은 구성은 편의에 의해 갖춘 모양이 아니며 모세가 하늘의 것을 보고 그 모양과 형상대로(출24-25장)장막과 기구를 만든 것같이 오늘날도 보여준 그대로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이 땅에 이룬 것이다.

유라 산천지는 예수님의 초림 때에 예수님에게 영계가 임하여 한 것같이 천천만만의 영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이 영들과 함께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처럼 신천지 성전은 거짓 목사들이 색안경을 끼고 함부로 말할수 있는 미약한 조직이 아니다.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은(예루살렘)은 이사야 65장 17절과 베드로후서 3장 13절과 요한계시록 21장 1절이 증거하는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새 이스라엘이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이 신천지 성전을 이루시기 위해 6천년간 일해 오신 것이다. 그리고 신천지라는 교회의 명칭도 성경에 있다고 해서 우리가 멋대로 붙인 것이아니다. 명하여 주신 것으로써 하나님께서 약속한 세계 최고의 천국 간판이다. 만약 주께서 직접 명하지만 아니 하셨다면 장로교 소속의 어느 간판을 내세우건자 다른 유명한 교단의 간판을 도용하여 기성 교회화를 꾀하여 지급과 같은 비난을 받지 아니했을 것이다. 아니 교회를 설립할 생각을 꿈에서 조차도 하지 않았으리라. 그러나 너무나도 성경적이었기에, 주님의 명령이었기에 감히 그 명을 거역할 수 없어 오늘이 있게 된 것이다. 주께서 직접 명하시고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 교회의 이름은 전 세계에서 오직 우리 신천지 성전뿐이다. 세계는 넓고 우리나라는 좁다. 그러나 약속한 새 언약을 지키면 영계의 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세계는 조공(예배)을 드리기 위해 오게 되니 우리나라는 세계를 통치하는 우두머리의 나라, 종교 종주국이 된다. 이것이 신천지이다.

이 신천지는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유, 불, 선 3도가 예언했으며 6천년 종교 역사도 이 신천지를 나타내고자 함이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우리 정부도 신천지를 세계에 홍보하는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국가 발전과 이익을 가져오리라 믿는다. 그리고 신천지(거룩한 성)의 문은 영계의 예수님을 중심한 12제자(지파)들과 육계의 승리자를 중심한자를 중심한 12제자(지파)가 된다고 한다. 누구든지 이 문을 통하지 않고 신천지에 들어올수 없다.

 

8) 성도가 꼭 알아야만 구원 받을 수 있는 성구

① 반드시 먹어야만 영생할 수 있는 생명나무 과일은 어디에 있으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그 과일은 어디에 있는가?(계22:2, 창3:9)

② 성도는 언제 어디서 어디로 추수되어 그 때 모든 교회와 목사는 어떻게 되는가?(마13장)

③ 멸망자가 서는 거룩한 곳과 이 때 피난 가야 할 산은 어디인가?(마24:14-16)

④ 주 재림 때 심판 받는 포도원과 농부는 구구인가?(눅20:9-16)

⑤ 멸망 받는 바다의 배 부리는 모든 자는 누구인가?(계18:17-19)

⑥ 미혹 받은 만국은 어디서 어디까지인가?(계18:23)

⑦ 어린양의 혼인 잔치 집에 잡아 놓은 소와 짐승은 무엇이며, 장소는 어디인가?(마22:1-14)

⑧ 주 재림 때 등과 함께 예배해야 할 기름은 무슨 기름이며, 파는 자는 누구인가?(마25:1-10)

⑨ 추수되어 가야 할 시온산과 새 노래를 배우는 곳은 어디인가?(렘3:14-15. 계14:1-15)

⑩ 계시록 6장 사건 후 새 이스라엘을 인치는 곳은 어디인가?(계7장)

⑪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은 언제 어디서 불며, 그 소리를 들었는가?(계10:7, 고전15:51-54, 계11:15)

⑫ 만국이 가서 예배드릴 곳 증거장막성전은 어디인가?(계15:2-5)

⑬ 성경을 가감하면 어떻게 되는가?(계22:18-19)

⑭ 성도가 들어가야 할 거룩한 성은 어디에 있는가?(계22:18-19)

⑮ 교회들을 위해 보내 주는 주의 사자는 누구이며 그가 증거하는 내용은 무엇인가?(계22:16)

⑯ 만국을 다스릴 권세가 열두 가지 영생의 복을 받은 이긴 자를 아는가?(계2장, 3장)

⑰ 주 재림 전에 출현하는 배도자 멸망 자는 어디에 있는 누구인가?(실후2:1-3)

⑱ 때를 E라 나눠주는 양식은 무엇이며, 멱어 보았는가?(마24:45-47)

⑲ 짐승에게 표 받은 자와 표산 자는 누구며 일곱 대접이 쏟아진 장소는 어디인가?(계26장)

⑳ 일곱결과 니골라당은 누구며, 하나님의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은 공개되는가? 그리고 계시록 10장의 펼쳐진 책의 말씀을 들어보았는가?(계1장, 5장)

① 소성 받을 만국과 이 만국을 소성시키는 생명 남부의 잎은 무엇인가?(계22:2)

②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이 증거를 받아야 할 약속의 목자는 누구인가?(계10장)

③ 없어질 해, 달, 별과 천지(天池)는 무엇인가?(계6:12-14)

④ 인 맞은 12지파 144,000인과 한 무리는 언제 창조되나?(계7장)

이상의 내용들은 신천지인은 모두 알고 있다.

 

9)이만희가 쓴 「계시록의 진상」의 주요 요지

① 그는 직접계시를 증거함이 정통이라고 한다.

② 그는 자신이 직접계시 받은 내용을 기록한 ‘계시록의 진상’을 영원한 복음으로 절대화시킨다.

③ 그는 직접계시를 받은 자 이만희를 만나 중거를 받고 신천지 증거 장막 거룩한 성을 알고 주의 이름으로 오는 이기는 자 이만희를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인치는 자이며, 초림 예수교에서 나와 재림 이만희에게로 나와 약속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만이 구원에 해당된다고 한다.

④ 그는 자신을 성경에 계시적 인물로 대입하여 다른 보혜사로 신격하며, 성령은 신랑이요, 택한 육체(이만희)는 땅이요, 둘이 합하여야 천국 아들로 탄생되며,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또 기성 교회가 다른 보혜사는 오순절 성령, 진리의 성령, 영적 존재로만 알고 있는 것은 성경을 오해한 자들의 육적 해석이며, 다른 보혜사는 실상으로 증거하는 예수님이 교회들을 위해 보내시는 사자이며 하며 그 사자는 이만희를 지칭한다. 그리고 구름이 성령이며, 자신이 이 시대에 유일한 참 목자, 두 증인, 두 감람나무라고 주장한다. 이만희는 자신도 예수님과 같은 성령 보혜사라고 하며 예수님은 성령 +예수의 육 = 성령 보혜사로써 깨어진 자이고, 자신은 성령 + 이만희 자신을 격상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계시록 11장 3절에서 말하는 두 증인 중에 한 사람이 이만희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한 사람은 홍씨성을 가진 사람인데 이 두사람은 서로를 비난하며 서로 자기가 진짜 증인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상은 둘 다 가짜이다.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직접 이만희를 만나 증거를 받고 신천지 증거장막 거룩한 성을 알고 주의 이름으로 오는 이긴 자 이만희씨를 믿어야 한다고 한다. 또한 기성교회에는 구원이 없고 이만희씨의 신천지교에 소속되어야 구원이 있다라고 한다. 여기에서 이만희는 자신을 다른 보혜사, 즉 성령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원어를 모르는 무지한 소치에 불과한 것이다. 요한복음 14장에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구하여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다른 보혜사가 이만희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다른’ 은 헤테로서가 아닌 알로스라는 알로스말로 기록되어져 있는데 이 ‘헤테로스’는 종류와 질적인 차이를 의미하지만, 알로스는 종류와 질적인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종류와 본질은 같지만 다른 모습으로 나타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다른 보혜사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영으로 다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같은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고, 다만 이제는 육신이 아닌 영으로 오신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기에 이 다른 보혜사는 결코 이만희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⑤ 그는 기성교회에는 구원이 없고, 자신의 신천지교에 소속되어야 구원이 있다고 한다. 처음 예수교는 언약을 배도함으로 없어지고, 약속의 성전 옛구교증거 장막성전만이 참이라고 유, 불, 선 3도가 예언했다고 주장하며, 교회를 가르켜 무저갱이라고 한다.

⑥ 이만희씨의 창조론은 창세기 1장에 하늘과 땅이 육계의 천지가 아니며, 하늘은 목자, 땅은 성도, 하나님의 목자와 성도가 있는 장막을 하늘과 땅이라고 한다. 또한 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은 영계가 아니요, 육계이며 경기도 과천 청계산 새 예루살렘성이라고 한다. 그는 또 없어진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다시 창조하니 이것이 지상에 청계산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고 한다.

⑦ 이만희씨의 책 「영핵」 70쪽에 말씀은 앎으로써 주 재림의 시기를 알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은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종말의 시기와 징조를 알려 주신다로 한다. 그가 오신 곳은 시천지이며, 새 복음이 시작되고, 이 곳이 세계종교의 종주국 나라 대한민국이라고 한다.

⑧ 그는 마귀의 씨를 받으면 귀신으로 부활한다고 한다. 부활은 무덤 속에 시체가 살아서 나옴이 아니라 죽어버린 성도의 심령을 예수님의 생기(진리)의 말씀을 주어 다시 살림이다라고 한다. 썩은 육체가 오지 못하고 다만 형체만 오는 것이 죽은 자의 부활이라고 한다.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는 승천은 성령으로 간 것이라고 한다.

⑨ 그는 오늘날에 피난처인 약속의 산과 목자를 알지 못하면 멸망을 받는다고 한다. 신천지 천국 창설은 하늘을 본 이만희가 창설한다고 지상천국론을 주장한다.

 

2009년 10웕 26일

Ⅳ. 기독교 무료신학원의 정체

 

기독교 무료신학원은 이만희씨가 장막성전 유재열 계통에 있다가 탈퇴한 후 독자적으로 창설한 경기도 안양 신천지 교회 산하에 속해 있는 곳이다. 이 기독교 무료신학원은 경기도 안양 신천지 본부교회 산하에 속해 있는 소수의 원로 장로라는 사람들이 거창하게 ‘전국장로협의회’라는 간판을 걸고 ‘기독교 무료 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선전하고 있다. ‘전국원로 장로 협의회’와 ‘기독교 무료신학원’은 1994년 11월 대대적으로 일간 및 교계주간 신문 5단 광고를 이용하여 성명서를 발표하고 마치 기독교의 한 교파인 것처럼 선전하여 교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 ‘전국원로 장로 협의회’와 ‘기독교 무료신학원’은 성경에서 벗어난 분명한 이단임에도 불구하고 교계의 다수 신문들이 광고를 게재해 주어 부축이게 되었고, 이들에게 이용 당하고 말았다. 이들은 광고를 이용하여 성명서를 낸 후, 즉시 광고지를 전단지로 만들어서 전국에 배포하며 선전하였다. 이들이 이용한 교계의 신문들은 ‘크리스챤 신문, 들소리신문, 복음신문, 기독교신문, 주일신문, 교회연합신문, 등이다.

이만희는 자신아 받앗다는 거짓된 계시를 부각시키기 위해 앞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1984년 3월 14일에 신천지교를 세우는가 하면 신학원을 전국에 100여 개소 이상을 개설하요 기성 교인들을 미혹하며 교회를 파괴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 신학원은 여러 가지의 다양한 이름들로 가장하고 있기에 그 실체를 파악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 신학원의 이름은 무료 성경신학원, 로고스 신학원, 시온 기독교 신학원들로써 기독교의 이름으로 철저하게 위장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가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이제 더 이상 그 단체의 명칭만을 가지고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으로 옳고 그름을 규명해서는 안될 것이다. 오히려 지극히 성경적이고, 지극히 기독교적인 명칭이 이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어야 하며, 그 명칭에 의해서 그 곳에 발을 붙이면 평생 올무에 잡혀 헤어 나오지 못함을 알아야 한다. 또한 분명히 이단임에도 불구하고 앞서 살펴 본 기독교계의 신문등에서는 광고를 실어 주고 있다. 이는 이단들을 척결하고 알려러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해야 할 기독교 언론지가 오히려 이단을 선전 광고하는 꼴이다.

 

1)‘전국원로장호협의회’와 ‘기독교 무료신학원’의 정체

(1) 이미 이단으로 정죄 받은 장막 성전(유재열)에서 이탈한 안양신천지교회와 관계가 있는 집단에 속해 있는 조직이다.

(2) 그들이 주장하는 문서교리는 돈을 주거나 또는 무료로도 구입할 수가 없고 다만 신학원에 등록한 자에게만 교육하는 날 교육자료로 구입할 수가 없고 다만 신학원에 등록한 자에게만 교육하는 날 교육 자료로 나누어 준다.

(3) 기독신학원 조직은 다른 이단 집단들과 똑같은 술법을 사용하고 있다.

(4) 기독교인을 주 포섭 대상으로 삼고 있다.

(5)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원인과 결과를 정확하게 알려주는 교육이라고 주장한다.

(6) 신학교와 교회에서 기독교의 근본인 성경은 가르치지 않고 제 나름의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치고 있음을 탄식하고 있다고 한다.

(7) 어느 신학교에서도 가르치지 못한 성경 66권을 바로 깨우쳐 정답을 주는 일이라고 한다.

(8) 기독교 무료신학은 새 진리라고 주장한다.

(9) 신학교에서 수 십년씩 돈을 주고 다니면서도 배우지 못한 말씀들을 무료신학원에서 육하원칙에 의하여 돈없이 배운다고 한다.

(10) 기성 교회들이 성경 지식이 천천이면 무료신학원의 성경 지식은 만만 이라고 주장한다.

(11) 신학교에서 교회에서 목사가 올바로 성경을 못가르쳤기 때문에 기독교무료신학원에서 교육시킨다고 한다.

(12) 기성 교회는 믿고 따를 수 없는 낡고 부패된 종교하고 한다.

(13) 기성 교회가 잘못된 성경해설과 낡고 부패하고 형식화된 신앙으로 말씀의 생명력을 잃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14) 신천지(이만희)의 진리만 주장한다.

(15) 성경도 모르면서 가르치고, 거짓말을 가르치고도 월급을 받으며, ‘거짓말을 지어 책 팔아먹는 죄는 하늘의 단죄를 받아 마땅하지 않은가?’라고 한다.

(16) 신천지는 죄도 흠도 없는 천하 제일의 거룩한 하나님의 성읍과 민족으로 교회의 공동체이다.

(17) 성경을 통달한 곳은 신앙 세계 중에 오직 신천지 교회뿐이라고 한다.

(18) 오늘날 새 언약의 성취의 말씀을 증거하는 곳은 신천지교회에 있다.

(19) 악한 자들도 신천지교에서 7개월만 양육받으면 거듭나 사울과 같이 될 수 있다.

(20) 신천지는 이미 진리로 이겼고, 또 이긴다.

(21) 하나님께서 신천지 교회에 준 영생하는 새 말씀을 다같이 받아 나누어 복받지라고 한다.

(22) 유불선 3도가 깨닫지 못한 경(經)을 신천지 성전에서 통달한다.

 

2) 기독교 무료신학원의 교육방법

기독교 무료신학원은 교주 이만희씨의 자의적인 성경해석과 기독교를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새 진리는 신천지에만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 신학교육원(원장 : 조사일 - 이는 24장로 중에 한 사람으로써 선교를 담당함)에서 실시하는 무료성경신학은 무료라는 선전문구로 성경을 좀 배워 보고자 하는 신도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런데 무료로 가르치는 새 진리라고 하는 그들의 교재는 꼭 무료신학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만 배포하는데 그것도 한 번에 주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수강하는 날 구 수강 내용만을 배포하고 있으며 교재 대금으로 3만원을 선금으로 내야만 입학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만 명이 훨신 넘은 수가 수료를 했다.

기독교 무료신학에는 3단계 교육 방법이 있는데 ①초. 중등:2개월 ②고등:2개월 ③실습1개월 과정으로 이 실습 과정에는 개론, 역사서, 교훈서, 예언서가 있다. 이 신학원측에서는 성경에서 나오는 장막성전이 마치 지상의 특정장소에 존재하는 것처럼 강의를 하고, 그 장막성전에 들어가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교육을 시키고 강의를 하고, 그 장막성전에 들어가야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교육을 시키고 있다. 그 후 초등과정을 이수하면 수강생들을 경기도 안양의 신천지 본부교회에 초대하여 예배를 드리게 하는 방법으로 신학원측은 교육은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신학원에서의 중점적 강의 내용은 「계시록의 실상」(이만희 저)이라고 한다.

이들은 이만희를 가르켜 약속한 목자라고 칭하며, 일곱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자요, 하늘에서 온 책자를 받은 자요, 계시를 받아 증거하는 자라고 한다. 고로 이 목자가 증거하고 있는 성전이 약속의 증거장막성전이며, 또한 이만희를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신천지의 목자라고 하며, 이 신천지교회는 경기도 안양시에 소재하고 있는 ‘신천지교회’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이 교회의 명칭인 신천지는 장차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도래할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이 신천지교회가 진정한 천국이며, 이 신천지교회의 교주인 이만희가 진정한 구원자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신천지교회의 다른 기성교회는 악마의 교회이며 사람들에게 결코 구원을 줄수가 없으며,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신천지 교회에 등록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지상천국론을 주장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하고, 진화론을 주장하며,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구원을 동방의 장막성전인 신천지교회에만 있다고 한다.

3) 교육자료 주제별로 요약

1. 초등과정 주제별 요약

(1) 선악 구분도

(2) 목자의 구분 (하나님께 속한 목자와 용의 목자)

(3) 성경론

(4) 비유의 말씀과 짝

(5) 씨에 대한 비유

(6) 불의 비유

(7) 빛과 인

(8) 떡과 돌의 비유

(9) 그릇과 누룩

(10) 물과 샘과 강

(11) 바다, 어부, 고기, 그물,배

(12) 나무에 대한 이해

(13) 짐승에 대한 이해

(14) 섬과 산

(15) 눈, 등대, 촛대

(16) 저울 향로, 가마

(17) 생물, 우상, 나팔

(18) 죽음, 무덤, 생기

(19) 어린양의 피와 살

(20) 천지와 해, 달,

 

2. 신중등과정 주제별 내용 요약

(1) 랑, 신부, 과부, 고아, 딸

(2) 약속의 말씀과 빙자 비유

(3) 성민 예루살렘과 이발 바벨론

(4) 새 하늘과 새 땅 새 이스라엘

(5) 사 1:1, 2:4(약 2,700년전 예언)

(6) 단1장 ~ 2장(약 2,600년전에 예언)

(7) 마 13장 - 씨, 추수, 천국 (약 2,000년전 예언)

(8) 혼인 잔치집의 증표와 자격

(9) 성경은 성인에 대한 말씀

(10) 시대마다 택한 대언의 목자

(11) 마 24장(약 2000년전 예언)

(12) 창1장(약 3,500년전 예언)

(13) 도의 초보와 완전한 곳

 

3. 고등과정 교재는 계시록 완전 해설

그들이 추종 숭배하고 있는 영원한 복음의 ‘새 노래’라는 책이 있다. 신학원생들에게 교육을 시킬 때 이 책이 교재라고 공개하지 않고 은밀하게 숨겨 놓고 있다. 이 책의 중심ㅂ 내용을 보면 1)성경론 2)창조론 3)언약론 4)배도론 5)멸망론 6)구원론 7)부활론 등으로 구성되는 샘이다.

초등, 중등과정 4개월은 비유풀이라는 것으로 철저하게 세뇌 주입시키고 그 다음에 고등과정 5개월째 부터는 곧바로 요한 계시록 풀이로 들어간다. 그 후에 신천지 교회 이만희씨에 대해 초점을 두고 교육을 시킨다.

 

4) 이만희의 주장

본 책자를 진술하는 저자는 무학천식한 시골 농민의 한 사람으로써 어느 교파에 속하지도 아니했고, 교적이 없는 사람이요, 다만 성령의 지시에 따라 보고 들은 것을 책에 써서 알리는 바이다.

나(이만희) 저자는 1957년 5월 10일 속세를 떠나 입산 수도길에서 성령체를 만나 혈서로 충성을 맹세한 후, 교회에 인도되었고, 3년 후 본 교회로부터 버림받아 다시 시골 농민이 되었다. 그 후 1980년 봄, 구름을 입고 오시는 성령체에게 안수 받고, 책과 지팡이를 받게 되었으며, 성령에 이끌리어 책에 기록된 말씀의 실체, 곧 하나님 사자들의 조직의 비밀과 사단의 사자들의 조직의 비밀을 보여 주시며, 책에 써서 교회들에게 보내란즌 성령의 지시에 따라 기록한 것으로 이 책은 사람의 고안이나 지식과 연구로 낸 것이 아니다.

성령이 나(이만희)를 통해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이시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믿어 지키기를 원하노라. 이는 일곱인으로 봉한 하나님의 책 계시록이 비밀이 이제 개봉되어 만천하에 공개되는 계시임을 알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의 해설은 참이요, 계시록을 비롯한 성경 전반에 예언된 도의 말씀과 저자가 본 것을 육하원칙으로 해설한 영원한 새 노래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이 일을 보고 작은 날이라고 멸시하고 가감하면 하나님 나라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림을 당할 것이요, 보고 듣고 믿고 지키는 자는 생명나무와 그 거룩한 성에 참여하여 영생을 상속받을 것이다. 다시 강조하거니와 본 저자는 사람의 지식과 연구로 해설한 것이 아니요, 성경을 기록한 선지자들과 같이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것이다. 다만 피치 못할 시기적 사정에 의하여 한 가지만 보류하고 그 외에는 다 증거한 것이다.

1986년 12월 이만희씨는 스스로 성령의 감화감동을 받아 직접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 66권의 저자들과(영원한 복음의 새노래) 동일함을 주장하였다.

이만희씨는 성경에서 알 것은 오로지 세 가지 밖에 없다면서 그 모두를 참 장막이라고 주장하고 나서는 신천지 교회의 이만희씨, 자신에게 초점을 두고 있다. 그 세 가지는 첫째로,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 이만희를 아는 일, 둘째로, 하나님의 나라(장소)를 아는 일, 셋째로, 하나님 나라의 의를 확립시킨 이만희를 중심으로 그 무리를 아는 일이라고 하며, 성경이 말한 것도 이것들 셋 뿐이요, 성령을 배우는 자들도 이 세 가지밖에 배울 것이 없다고 하며, 성경에서 말하는 영생도 세 세 가지를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한다.

 

5)전국장로협의회의 주장

전국원로장로협의회, 원로목사들의 헌신적인 후원과 많은 성도들의 기도와 호응으로 1~2년 사이에 서울지역 20여개를 비록하여 전국 80여개, 나아가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 까지 뻗어가고 있고 적게는 5천명 이상, 많게는 만면 이상 수료하는 등 신학원의 푹팔적인 부흥에 대해 많은 교역자들과 평신도들의 절대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이와는 달리 멏몇 몰지각한 교역자들이 이를 시기 질투하고 편견인 시각에서 바라보켜 이단시 한다면 이는 하나님에 대한 중차대한 도전행위가 될 것이라고 하며 신도들은 이에 현혹되지 말라고 주의까지 하고 있다.

전국장로협의회는 또 말하기를 전통보수교단에서 일생을 몸 바쳐 사역하던 원로장로들이 교계의 양적 팽창주의, 패권주의, 종간 이기주의, 기복신앙과 인본주의, 지엽교단의 분열, 타교단의 정죄와 불신 등 기독신앙의 근본인 사랑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작금의 현실을 개탄하고, 그 책임을 통감하여 성경을 중심한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성경교육을 통해 낡고 부패한 기독교 세계를 진리로서 소성 정화하고 개혁하고자 결성한 초교파 순수 봉사단체라고 주장한다.

 

6)기독교 무료신학원에서 교육을 받은 경험자의 증언

무료신학원의 강의는 경기도 안양 신천지에 있는 신천지교회의 이만희씨의 성경 해석을 담은 교재로 실시되고 있음이 밝혀지게 되었다.

무료성경신학은 기독교 신학교육원(원장: 조시일)이 실시하는 것으로 완전히 전통신학에 반대되는 내용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들은 성경을 무료로 가르친다며 전철역, 아파트 단지 등에 수강생 모집 전단지를 배포 또는 벽보를 붙이고,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으며, 특히 이 전단지를 일간신문사 지국을 통해서 전국적으로 배포하면서 선전하기도 하였다.

요한계시록을 중점적으로 강의하던 중, 강사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약속한 목자와 성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곱교회에 편지한 자요, 하늘에서 온 책자를 받은 자요, 계시를 받아 증거하는 자가 이만희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요한계시록을 중점적으로 강의하던 중, 강사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약속한 목자와 성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일곱교회에 편지한 자요, 하늘에서 온 책자를 받은 자요, 계시를 받아 증거하는 자가 이만희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이 목자(이만희)가 증거하고 있는 성전(신천지교회)이 곧 약속의 증거장막 성전이며, 그가 신천지의 목자이다라고 하며 성경 문구를 인용하더라는 것이다.

 

7) 기독교 무료신학원을 이수한 자의 증언

기독교 무료신학원은 처음에 교육을 시작할 때는 잘못된 한국 교회의 지도자들의 부패성을 주입시킴으로써 호감을 산후에 묘한 비유 풀이로 이끈다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 들어보는 비유의 말로 임해 많은 사람들이 혼동을 일으키게 한다는 것이다. 그 후에는 계시록 전장을 풀이하면서 성령과 사도 요한이 등장하다가 곧 이만희라는 이름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사도 요한 격의 사람이 이만희라는 것이다. 또한 신학원 교육 내용 중에는 불교의 용어가 있는가 하면 「격감유록」이라는 책의 내용도 있으며, 한문을 풀어서 가르치기도 한다는 것이다.

성경은 모두 비유와 상징이란 주장 아래 그릇된 방법으로 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2009년 11월 9일

 

8)기독교 무료신학원의 강의 내용

(1) 기독교 무료신학원에서는 계시록에 관해 강의하기를 사도 요한이 그 당시 영적으로 계시룰 받고 일곱교회에 발송한 것이 아니라 후 세대에 사도 요한격인 사람이 옴으로써 일곱교회에 서신을 보내어 회개토록 종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일롭교회는 예배당이 아니라 무료신학원의 줄기인 장막교회라는 곳의 일곱 목사들이라는 것이다.(유재열 장막성전의 이삭교를 가르킴)이 일곱교회 목사들에게 사도 요한 격인 이만희씨가 주님의 예언에 따라 서신을 각 사람에게 보내어 회개할 것을 촉구 하였다고 한다.

(2) 그 당시에 사도 요한이 일곱교회에 보낼 수가 없는 것은 일곱 교회가 무너지고 없었기 때문에 일곱 교회에 서신을 보내지 못했다고 한다. 이것은 무식한 소리이며, 천만에 말씀이다. 요한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교회가 건물로 있는 줄로 아는 데 실제로 성지에 가 보면 교회는 없고 터만 남아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당시에 교회라는 건물을 없었고 그 개념은 지금과 같은 건물이 아닌 모임을 의미한 것이다. 그러므로 가정에서 모여 예배를 드린 것이지 지금처럼 교회건물에서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이만희씨는 원래 대한기독교 장막성전에 소속된 자였는데 이곳에서 이탈한 자들과 함께 신천지교회를 세우게 된 것이다. 이만희는 「계시록의 진상」이란 책자를 발간하여 장막성전 유재열에 대해서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하였다. 이 장막성전의 교주 유재열은 17세의 어린 나이에 ‘어린종’으로 등극하여 한국 기독교계)에서 가장 나이 어린 교주를 꼽히고 있다. 1980년 10월 유재열 교주가 일선에서 물러나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고, 오평호가 대신하여 장막성전을 맡아서 개혁을 단행하였다. 예장 비주류 청담동측에서는 이들의 전향을 위해서 노력하였고, 대한예수교 장로회 이삭교회가 창립되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대한기독교 장막성전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이삭교회를 바뀌었고, 일부 신도들의 발발에도 불구하고 개혁은 단행되었다. 그러나 20년 가까이 이단의 교리로 세뇌된 신도들이나 간부들은 쉽사리 돌아서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교주 일인체제는 무너졌고, 교주 유재열이 미국으로 가 개혁하는 듯 하던 이삭교회는 교주 유재열이 미국에서 돌아오자 개혁을 시도했던 오평호씨를 그 직에서 해임하거 추방하여 합동 비주류에서도 탈퇴해 버리고, 독자적인 대한예수교 장로회 이삭교회 총회를 조직하였다.

(3) 이만희는 옛 장막교(유재열)란 그 교회의 일곱 목사들이며, 이들이 주님을 배도하고 주님의 오른손인 교회를 팔고 떠나갔다고 한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이들을 심판하시기 전에 회개하고 돌아오도록 자신이 하나님께 계시를 입곱교회에게 서신을 보냈다고 한다.

(4) 이만희는 현재 기독교회와 대적할 144,000명의 종을 모으고 있는 중이며, 신학생들에게 말씀에 인침을 받을 것을 가르치고 있다고 한다.

(5) 요한계시록 10장 11절을 가지고 다시 예언할 것을 신학생들에게 강조하며, 이만희가 계시를 받은 성령이며, 사도요한 격으로서 주님께 계시를 받아 다시 선포한다는 것이다.

(6) 요한계시록 11장3절의 두 증인 중 한 명이 이만희라는 것이다.

(7) 요한계시록 11장 9절로 13절에 보면 9절에 사흘 반이 나오고, 11절에 삼일 반이 나온다. 증거장막교(5공 당시, 서울 55번 종점에 소재)가 유재열이란 사람의 최오 배도로 인하여 군부에 의하여 파괴되었다. 그 때 이 일이 있기 바로 전에 증거 장막의 일곱 목사들에 의해 이만희씨를 죽이고자 형무소로 보내어 3년 6개월의 집행유예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계시록 11장 13절에 기록된 지진에0 죽은 사람 칠 천명처럼 자신들의 성전의ㅐ 교인 육천명이 죽었다고 한다.

(8) 요한계시록 12장 2절로 4절의 여인의 해산고통에 대하여는 이만희씨가 진리를 가진 문으로서 예수님이 주신 진리를 가지고 본 기독교와 성경으로 싸워 핍박을 받고 있으며, 5절에 기록되어 있는 철장르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아이가 이만희씨이다.‘라고 교육시킨다.

 

9) 결론

이만희는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자신이 받은 계시만이 유일한 진리라고 한다. 그러나 이 말은 이단의 교주이면 누구나 다 하는 말이다. 그러면 어느 것이 진짜겠는가? 다 가짜이며, 다 사탄에게 받은 것이며, 다 사람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끌어들이려는 수작이다. 또한 이만희는 자신은 본대로 들은 대로 증거 하므로 자신의 증거는 참된 것이라고 한다.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천사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성경에 입각하여 이루어진 실상에 대해 증거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교회명을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계21:1-3, 15:5)이라고 하라는 명령을 받들어 그대로 실천했다고 한다. 나아가서 앞으로 구원받은 수인 144,000명이 그 곳에서 나와 세상을 심판한다고 한다. 이는 다시 말해서 이만희가 자칭 재림주라는 것이다.

이에 하나님의 말씀을 준 것도 약속한 예_언대로 이루어진 종말 사건을 보여준 곳도, 또 알려준 곳도 오직 신천지뿐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신천지교는 성경 전체의 내용은 완전히 무시하고 이만희가 받은 계시록만을 복음으로 간주하며, 그가 받은 계시만이 유일한 진리하고 한다.

이만희의 책 「영핵 」70쪽을 보면 주 재림의 시기를 알수 있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종말의 시기와 장소를 알려주신다고 한다. 그가 오신 곳이 신천지이며, 새 복음이 시작되고 이곳이 세계 종교의 종주국 나라 대한민국이라고 주장한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교회 일금은 전 세계에 오직 신천지 성전 뿐이라고 주장하며 지극히 공간적으로 폐쇄적인 구원관을 주장하고 있다.

이렇듯 이단들은 공공연히 기성교회를 비판하며 구원을 받을 수 없는 악마의 교회라고 비판하며, 그러는 반면에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교회에 나와야8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만이 의롭게 되며, 구원을 받는다는 절대 구원의 진리를 무색케 하는 것이다.

이만희는 초등학교 4학년 중퇴생으로 한글도 제대로 쓰지 못한다. 이단자들은 신학을 공부하는 것조차도 부인하며 특히 신학교 교수들을 좋지 않게 여긴다. 이는 자신들의 어리석음이 탄로 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베드로나 제자들이 신학 공부를 안했다는 것을 내세워 지금도 신학을 할 필요가 없다고 정말로 무식하고 미련한 말을 거침없이 내뱉는다. 그러나 이는 시대적인 배경을 무시하는 언변에 불과한 것이며, 지금의 시대는 과거와는 달리 배움의 터전인 신학교가 있기에 가서 신학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것이 진짜겠는가? 다 가짜이며, 다 사탄에게 받은 것이며, 다 사람을 미혹하여 지옥으로 끌어들이려는 수작이다. 또한 이만희는 자신은 본대로 들은 대로 증거 하므로 자신의 증거는 참된 것이라고 한다. 자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는 천사와의 일문일답을 통해 겅경에 입각하여 이루어진 실상에 대해 증거를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교회 명을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계21-1-3, 15:5)이라고 하라는 명령을 받들어 그대로 실천했다고 한다.

이 교회명의 의미는 그 곳에 새 하늘과 새 땅이며, 새 예루살렘이며, 신천지이며, 나아가서 앞으로 구원받은 수인 144,000명이 그 곳에서 나와 세상을 심판한다고 한다. 이는 다시 말해서 이만희씨가 자칭 재림주라는 것이다. 이에 하나님의 말씀을 준 것도 약속한 예언대로 이루어진 종말 사건을 보여준 곳도, 또 알려준 곳도 오직 신천지 증거 장막 성전뿐이라고 하시고 만국이 와서 예배를 드릴 곳이 오직 신천지뿐이라고 하였다. 이렇듯 이단의 특색은 자신들의 교회와 증거만이 옳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마다 바른 진리의 복음이 선포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은 기독교인들이 전도할 대 자신들의 교인으로 만들기 위해 자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와 목사를 극찬하여 설교를 잘한다고 하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것이며 반 기독교적이며 더 나아가서는 이단이 될 소지가 있는 것이다.

자신이 스스로 교주라곻 자처하는 경우도 있지만 교인들이 지나치게 목사를 맹종하여 신격화하는 경우가 많다. 목사란 교인들에게 존경만을 받거나 대접만을 받기 위함이 아니라 섬기기 위하여 세워진 직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목사라는 직분을 악용하여 교인들의 금품을 갈취하고, 고가의 음식을 대접받고, 헌금이라는 명목을 내세워 돈을 뜯어내는 자들은 삸꾼이요, 눈 뜬 소경이요, 거짓된 목사들인 것이다. 이들은 이단의 교주들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는 파렵치한 자들인 것이다.

이단의 고질적인 특징 중의 하나는 바로 자신이 받은 계시가 절대 진리라는 것이며, 자신이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주라는 것이며,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종교만이 참 진리의 종교이고, 그 나머지는 모두 다 멸망 받을 곳이라는 것이다. 이는 지극히 주관적이고, 폐쇄적이며 단도직입(單刀直入)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현상을 보면서 다시금 사탄의 세력이 강함을 알 수 있다.

성경에서도 사탄이 약한자가 아닌 강한자로 기록하고 있다.(눅11:21) 그러나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 더 강한 자(눅11:22)로써 사탄을 능히 이기시고도 남음이 있으신 분이시기에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단을 평가하는 기준이 우리의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 아니라 단호하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분명히 성경에 벗어나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이단에 빠지는 것은 그 이단이야말로 우리의 감정을 황홀케 하며 우리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기 때문이다.

종교개혁 당시에 외친 5대 구호를 살펴보면 Sola Gratia(오직은혜), Sola Fide(오직믿음), Sola Scripture(오직성경), Sous Christos(오직 예수그리스도), Soli Deo Gloria(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다.

이 다섯가지 구호앞에 오직을 뜻하는 ‘Sola'가 붙은 것은 그 전 까지의 신학인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이성위에다 하나님의 계시를 더한다는 신학)을 염두해 두고 한 것이다.

이 다섯가지 구호 중에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Solaq Scripture(오직성경)는 합리주의, 이성주의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성경을 더 이상 하나님의 계시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고 성경의 해석을 성경에 두지 않고 개인적인 사상과 관념과 체험에 두게 되어 성경의 권위와 의미를 상실하고 말았다. 그래서 함축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만이 비로서 ㅂ른은혜를 누릴 수가 있으며, 바른 믿음을 소유하게 되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자라는 것을 시인하여 하나님께 진정한 영광을 드릴수가 있게 된다는 것이다. 지금의 시대도 역시나 이러한 성경중심사상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지금은 말세지말이기에 참다운 신앙생활(信仰生活)을 하려면 그 만큼의 고통이 수반되어져야 한다. 그러나 그 고통을 믿음으로 수납하거나 감당하지 못하여 이단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경의 입각한 신학은 고난의 신학이며, 그 고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신학이다. 그러나 성경을 벗어난 멸망의 신학은 기쁨과 즐거움의 신학이다. 하지만 그 기쁨의 끝에는 영원한 멸망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어떤 이단들은 교묘하기도 하지만 또 어떤 이단들은 아예 드러내 놓고 자신이 메시야라고 천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어리석게도 넘어간다는 것이다. 필자는 자신이 스스로 구세주라고 하는 자들에게는 아무런 감정의 변화가 없다. 왜냐하면 그런 자들을 성경에서 이미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자들에게 넘어가는 자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금할 길이 없다. 우리가 할 일은 성경에 입각한 바른 신앙을 가져야 하는 것이며, 사탄의 미혹을 당하여 죽어 가는 자들의 구원을 위해 끊임없ㄴ즌 기도로 하나님께 아뢰어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우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며, 최후의 방책인 것이다.

끝으로, 이만희는 기독교를 바벨론교로 규명하고, 신천지 교회만이 지금 이새데 유일한 구원의 종교임을 처명하고 기독교인들을 신천지교로 인도하는 것이 지상의 최대 사명임을 선포하고 추수라는 이름으로 교회들을 교묘하게 무너뜨리고 있다. 이러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때까지 지속적으로 끊이지 않고 계속되리라고 필자는 사료한다. 그러므로 교회에서는 이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고, 하나님께 늘 기도하며 바른 진리의 복음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이다. 그들은 교회에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잠입하여 교회를 무너뜨리는 데 사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기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으로 교회가 맞서야 할 것이다. 결국에는 진리가 승리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사탄의 전략을 깨달아 알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할 것이다(엡 6:11)

2009년 11월 16일

Ⅴ.안상홍 증인회의 정체(자칭, 하나님의 교회)

 

안산홍은 1918년 1월 13일 전북장수군 개남면 명덕리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 808번지에서 살았다. 그는 1937년 일본으로 건너갔다가 1946년 10월에 귀국하여 1947년 7월에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에 입교하였고 1948년 12월 16일 인천 낙섬 이명덕목사에게 침례를 받았다. 이처럼 그는 처음부터 잘못된 종교에 심취하였다. 독일의 문헌이자 철학자이며, 시인인 괴테의 말처럼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를 끼울 구멍이 없는 것이다.

안상홍은 마지막 단추를 끼울 구멍이 없다 자신을 신격화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며 자신의 이름을 찬양하도록 하는 신성모독 죄와 아울러 영적 기만에 도취되었다. 안상홍은 1953년부터 계시를 받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계시란 창세기 시작하여 요한 계시록으로 끝마쳐진 것이다. 그러므로 더 이상의 계시는 있을 수가 없는 것이며, 그러기에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더 이상의 계시는 있을 수가 없는 것이며, 그러기에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자들은 더 이상 연구할 필요도 없이 적그리스도 이며, 영혼을 해하는 이단자들이머, 지옥으로 떨어져야 하는 자들이며 그를 추종하는 자들도 역시 그러한 것이다.

또한 계시가 완성되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꿈이나 환상을 통해 계시를 주셨지만 지금은 계시가 완성되었음으로 더 이상의 그러한 것들은 존재할 필요가 없는 것이며, 사람들을 미혹케 할뿐이다.

설령 그러한 것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아주 미비한 것에 불과하며,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그 당사자에게만 국한된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므로 혼자만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안상홍 증인회의 명칭이 의미하는 것은 단적으로 안상홍을 증거하며, 그를 구원자로 증거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안상홍은 증거할 가치가 전혀 없는 죄인에 불과한 자이다. 그도 역시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것이다.

안상홍은 1953년부터 계시를 받기 시작했고 1962년에는 23명의 신도들과 안식일 교회에서 탈퇴하였고, 1964년 4월 28일 부산에서 처음으로 ‘하나님의 교회 예수 증인회’를 설립하고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1965년 9월 15일에 마산 교회, 1983년에 대구 교회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교주인 안상홍은 자신의 예언대로1985년 2월 25일에 사망하였다고ㅛ 하며, 그해 3월 22일 본부를 부산에서 서울로 옮겼으며, 6월 2일 교회 명칭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안상홍 증인회(자칭 하나님의 교회)’라고 개칭하게 되었다. 그리고 1985년 10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5동 498의 7에서 그 총회 본부를 두고 있다가 현재는 관악구 봉천동으로 이전하고 총회장 1명, 부총회장 3명, 목사6명, 장로 5명, 권사 4명, 전도사 25명, 신도 1000여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성경은 안상홍을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를 설명한다고 말한다. 그 증거로 그는 자신의 이름을 한자로 풀이하는데 ‘안’은 편안할 안(安)으로써 이 ‘안’자는 누가복음 6장 5절에 기록된 ‘인자는 안식일(安息日)의 주인이니라.’에서의 ‘안’ 자로써 자신이 안식일의 주인이라는 것이다. ‘상’자는 음이름 상(商)으로서 이 ‘상’자는 이 음은 오음계(궁,상,각,치,우)의 한음으로써 요한계시록 14장 2절에 나는 큰 소리로서 큰 뇌성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오음이란 동양의 악기인 거문고의 오음이 아니다. 이 단어의 원어는 키다라(κιθαρα)로써 이 키다라는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수금에 해당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수금이 없으므로 수금과 연주의 방법이 비슷한 거문고로 해석한 것뿐이다. 그러므로 여기에서 한글 성경 그대로 거문고를 말하여 자신의 이름과 연관짓는다는 것은 무지한 소치인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나는 거문고 소리는 안상홍의 이름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하늘에서 들려 오는 소리인 것이다.

이와 비슷한 예로 노아가 방주를 만들 때 사용한 나무가 잣나무라고 창세기6장 14절에 기록되어 있는데 실상은 잣나무가 아니라, 히브리어로 ‘고페르’라고 하며 영어로는 ‘사이프러스(Cypress)'라고 한는 나무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그러한 나무가 없기에 성경을 번역한 것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의 정확한 의미를 연구하기 위해서는 원어를 보아야 한다는 것이고, 이자들은 하나같이 원어를 보지 않고 성경을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무참하게 오역한다는 것이다. ’홍‘자는 홍수 홍(洪)으로써 이 ’홍‘자는 요한 계시록 14장 2절에 기록된 ’많은 물‘을 의미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안상홍의 이름은 성경 (계14:2)에 구세주로 기록되었다는 것이다.

안상홍 증인회는 성부 시대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고, 성자시대에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았고, 성령 시대인 이 시대는 보혜사 성령으로 온 안상홍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요한 계시록 2장 17절과 3장 12절에 기록된 ‘새 이름’은 안상홍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소위 성령 시대인 이 시대는 예수의 이름만 가지고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고 성령의 이름인 새 이름 즉 안상홍의 이름으로 인침을 받아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예수님을 종교의 지도자들이 구원자로 알아보지 못하고 핍박을 했던 것처럼 안상홍도 세상이 알아보지 못한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성경을 모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시대에 성경을 아는 자들은 성경 66권이 안상홍 하나님을 증거 하기 위한 기록임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한다.

성경은 66권이 아니라 한 권이며,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원래 원문은 66권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성경이 66권이라는 표현은 지금의 시대적인 해석으로 맞을 수는 있지만 원래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66권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지만 성경이 66권임을 너무 강하게 지나치게 강조하면 우를 범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집단은 안상홍을 하나님으로 하나님으로 믿으면서 “하나님의 교회”라고 자칭하고 더 나아가 “세계복음선교협회”라는 간판을 위장하여 설문을 조사한다는 명목으로 다니다. 2명 1조씩 짝을 지어 다니며, ‘세계선교복음선교협회’의 교육원에서 기독교의 참 진리를 교육하는데 설문 조사를 다니다면 전단지를 돌리며 서명을 받고 있다. 그리고 주로 남자가 아닌 여자에게 접근한다. 이들은 처음에 안상홍 증인회라고 밝히지는 않지만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설문의 내용은 7번으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7번 문항은 ‘어떤 재앙에서도 구원해 주시는 유월절에0 대하여 알고 계십니까?’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설문에 응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다. 또한 다른 설문이라고 할지라도 우리의 정보가 외부로 노출될 위험성이 얼마든지 있으므로 설문을 전면적으로 금해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시대의 변천이 있더라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이다. 왜냐하면 사도행전 4장 12절의 말씀처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구원관은 허무맹랑한 소리에 지나지 않으며, 성경의 신학적인 배경과 의미를 모르는 무식한 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시대의 변천은 있을 수 있지만 구원자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뿐이신 것이다.

 

안상홍 증인회 설문조사지를 보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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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복음선교협회 교육원에서는 아래와 같은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기독교 참 지리를 교육하는데 반영하고자 합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고 해당 항목에 0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각종언론에 보도된 밀레니엄버그(Y2K) 대재앙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오지 않을 것이다. ②올 수도 있다. ③반드시 온다.

 

2. 혜성과 지구의 충돌로 종말이 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오지 않을 것이다. ②올 수도 있다. ③반드시 온다.

 

3. 노스트라다무스와 많은 예언가들의 ‘1999년 지구 멸망’의 예언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①오지 않을 것이다. ②올 수도 있다. ③반드시 온다.

 

4. 성경에 기록된 마지막 대재앙에 대하여 보신 적이 있습니까?

①본 적 없다. ②본 적이 있다. ③본 적이 없지만 보고 싶다.

 

5. 대재앙이 온다면 피할 길을 알고 계십니까?

①알고 있다. ②모른다. ③알고 싶다.

 

6. 대재앙이 올 때 살 길이 있다면 그 길로 가겠습니까?

①가지 않겠다. ②가겠다. ③아마도 갈 것 같다.

 

7. 어떤 재앙에서도 구원해 주시는 유월절에 대하여 알고 계십니까?

①알고 있다. ②모른다. ③알고싶다.

 

☞위 문항 중에서 관심 있는 두 문항을 선택해 주십시오.( , )

성 명

직 업

성 별

나 이

종 교

전 화 번 호

 

 

 

 

 

 

 

설문에 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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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하나님께서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자이심을 증거하고 믿도록 하시는 것이다. 또한 이것은 원어를 모르는 무지한 소치에 불과한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16절에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구하여 다른 보혜사를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다른 보혜사가 안상홍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여기서 ‘다른’은 헤테로스(έτερος)가 아닌 알로스라는(αλλος)말로 기록되어져 있는데 이 헤테로스는 종류와 질적인 차이를 의미하지만, 알로스는 종류와 질적인 차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종류와 본질은 같지만 다른 모습으로 나타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다른 보혜사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영으로 다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같은 예수님이 오시는 것이고, 다만 이제는 육신이 아닌 영으로 오신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러기에 이 다른 보혜사는 결코 안상홍이가 될 수는 없다. 이들은 기도할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아닌 안상홍의 이름으로 기도를 한다.

기도의 내용을 보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안상홍님 아버지께서 강림하신 날은 임박하였사오나 우리들은 아무 준비도 없사오니 아버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아버지의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사 아버지의 강림하실 날에 부족함이 없이 영접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안상홍님 이름으로 간구하옵나이다. 아멘’

이 기도를 가르켜 성령인 안상홍 하나님이 가르쳐 준 기도라고 한다. 우리가 예배를 끝내고 주기도문을 하는 것처럼 이들은 이 기도문을 암송하는 것이다. 우리가 여기에서 한 가지를 덧붙여서 알아야 하는 것은 우리가 기도를 마칠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비록 성령님이 역사하여 그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겠지만 언어 상으로 보면 그 기도는 성경적이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정확히 말하면 예수님의 이름이 아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 앞에 상달되도록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라는 이름은 그냥 땅에 있는 자의 이름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믿지 않는 자들도 예수를 부를 때 예수라고 부르는 것이다. 왜9냐하면 그것이 이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의미 없는 기도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르 기도해야만 하는 것이다. 예수라는 이름은 단지 인간의 이름에 불과한 것이다. 예수님은 참사람과 참 하나님이 되시는 분이시다. 육신을 입고 땅에 오셨다고 해서 하나님이 아니신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신인(God-m=Man), 즉 하나님이시면서 사람이신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다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 바로 믿어야 하는 것이다. 천주교에서도 예수님을 믿는다. 그러나 그들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구원의 하나님이 아닌 사람으로 믿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3장 42절 말씀에 강도가 예수님께 구원을 간구할 때 ‘예수여’라고 했다. 이것은 잘못된 오역이고 ‘주여’가 맞는 것이다. 2세기의 ‘도세티스트’ 라는 이단들이 예수께서 주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사도행전 2장 36절에 베드로가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향해서 설교할 때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고 말씀했다. 우리가 예수님을 부를 때 단순히 예수라고 부르는 것은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써 이방인들도 예수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우리들은 성령에 의해 예수님을 주님이나 그리스도로 부르는 것이다. 또한 기도원에서 잘 쓰는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정말로 무식한 것이고, 심지어는 예수님을 조롱하는 것이고, 욕하는 것이다. 나사렛은 경멸과 멸시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므로 이름 앞에 나사렛을 붙이는 것은 조롱하기 위해서이다. 유대인들은 이름 앞에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예)아리마대 요셉, 구레네 시몬, 막달라 마리아, 이스카리욧 유다 등이 나사렛 예수라는 말은 마귀들이 예수님을 조롱하며 부를 때 사용하는 경멸스러운 말로써 마가복음 1장 24장 5절에서 더불로가 벨릭스 총독에게 바울을 고소할 때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하였다. 이처럼 나사렛이라는 말은 조롱하며 경멸하기 위해서 이름 앞에 붙이는 것이므로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또한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킬 때 나사렛 예수라고 한 것은 조롱하기 위함이 아니라 당시에 많은 예수 가운데 구별하기 위함인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 즉, 안상홍 증인회는 예배실 안에서 출애굽기 3장 5절 말씀인 ‘너의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는 말씀에 근거해서 신을 신고 들어갈 수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는 신을 신고 들어가고 만약에0 신을 벗고 들어간다면 큰 대형 교회에서는 그 신발을 관리할 수도 없을 것이다. 이들은 지나치게 구약을 해석하여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절대적인 구원을 받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나 구약 시대에는 예수님을 나타내는 어린양이 피를 흘렸지만 신약의 유월절 날에는 구원의 어린 양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대속의 피를 흘리셨다. 그러므로 더 이상의 유월절은 구원에 있어서 우리에게 아무런 가치를 부여할 수 없는 것이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들은 새찬송가를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이 찬송가는 하나같이 안상홍과 장길자를 상징하는 어머니란 가사로 구성되어져 있다.

그 새 찬송가중에서 3장은 ‘성령이여 늘 함께’라는 곡인데 그 가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안상홍 하나님 내 영혼 새롭게 하시고 어머니여 늘 함께 하옵소서, 안상홍 하나님 내 곁에 함께 하시고 성령이여 떠나지 마옵소서, 아멘’이며 4장은 ‘어머니께 경배’라는 곡인데 그 가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거룩한 이 안식일 우리들 어미니께 경배해 영광 찬송 받으소서. 아멘’이다. 이 곳에서는 여러차례 종말을 주장하였는데 그 연도는 1988년과 1999년과 2012년이다. 또한 이들이 말하는 성경관은 성경은 안상홍 하나님을 증거 하기 위해서 기록된 것이라고 하며, 한국으로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믿고 있기도 하며 그 이유로서는 이사야 46장 11절에서 말하는 동방이 한국의 암호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고, 그 장소는 충남 연기군 전의면 전의산이라고 하며, 그 이유로서는 이사야 2장 2절에서 말하는 ‘여호와의 전의 산’에서 ‘전의 산’을 붙여서 전의산이라는 억측 주장을 한다. 1985년 2월 25일날 안상홍씨가 사망하였는데 그는 자신이 3년뒤에 재림할 것이라고 예언을 했다. 그래서 1988년에 전의산에 안상홍 증인회의 전 신도들이 모여 안상홍의 재림을 기다리기도 했었다. 그러나 재림이 시행되지 않자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라는 소책자를 발행하여 재림이 늦춰진 것이라고 신도들을 설득하였다. 그리고 이 책자에서는 2012년도에 종말이 있을 것을 말하고 있다.

2012년이라는 수치는 1844 + 168 = 2012의 계산법으로써 1844년은 예수님께서 하늘 지성소에 들어가신 날이고, 그 때부터 하늘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하여 168일만에 완성했다는 의미인 것이다. 이렇듯 성경을 숫자적으로 환산하여 종말을 말하는 자들은 모드 다 이단자들이며 멸망 받을 자들이다. 그리고 장길자를 안상홍의 신부, 즉 하나님의 신부로 1981년에 택하였다. 장길자가 안상홍의 부인이 되어 하니님의 신부가 된 계기는 안상홍의 꿈에 의해서이다.

안상홍씨가 어느 날 꿈을 야생마 꿈을 꾸고 깨어 보니 장길자가 그 옆에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를 자신의 신부로 삼게 된 것이다. 그 당시에 장길자는 유부녀였고, 자녀들 중에 불신자도 있었다. 그런데 그러한 그녀가 하나님의 신부가 된다는 것은 허무맹랑한 소리에 지나지 않으며 그녀를 하나님의 신부로 믿는 안상홍 증인회 측의 신도들도 제 정신이 아닌 자들이며 사탄의 올무에 갇힌 자들이다. 끝으로 이 하나님의 교회는 안상홍 교주를 재림 예수로, 장길자라는 여인을 하나님의 신부로 믿으며,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며, 요한 계시록에 기록된 십사만 사천명만이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며, 그 중에 천명이 이미 1985년 구원받은 자로 인침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또한 십사만 사천명을 인치는 역사가 끝나면 지구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안상홍의 인을 받은 십 사만 사천 명만이 휴거되어 천국에 들어 갈 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굳이 비판을 할 가치가 없는 것이다.

안산홍증인회는 초신자가 처음 교회에 가면 예배에 참석시키지 않고 교리 공부를 시키며 침례를 받게 한다. 침례를 받는 형식은 양동이로 물을 새 번 머리위에 붓는데 처음에는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두 번째는 성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 번째는 성령 안상홍의 이름으로 한다. 그리고 난 다음에 성찬식에 참여하고 그 다음에 침례자 명부인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고, 생명번호가 주어진다. 그리고 십사만 사천명이 차면 안상홍이가 재림한다고 한다. 또한 그들의 교회가 구원의 도피성이라고 주장한다. 이것 또한 성경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무식한 소치에 불과하다. 흔히 도피성에 예수님을 상징한다고 말하는데 결론적으로 보는 것이며, 결론적으로 말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라고 일컫는 안상홍증인회는 종교가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고, 인권을 유린하며, 세뇌를 시켜 사람들로 하여금 정상적인 거짓 허울을 쓰고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여 재산을 갈취하고 소중한 가정을 파괴하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이며, 있어서는 안되는 무서운 사탄의 집단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재 봉천동에 대리석으로 지은 으리으리한 본부 건물이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교회 즉, 안상홍 증인회는 4개의 파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첫째는, 유월절 새 언약을 믿는 대전 하나님의 교회이며, 둘째는, 안상홍씨를 성령하나님으로 믿는 파이며, 셋째는 안상홍씨의 둘째 부인을 하나님으로 믿는 파이며, 넷째는 안상홍의 셋째 부인인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믿는 파이다. 이제 안상홍씨가 죽은 지금에는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믿으며, 이 장길자를 하나님으로 주장하는 근거는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 두고 있다. 이 장길자는 남편 김재훈과 함께 하나님께 교회 집사였으나 그 후 김재훈과 이혼하고 안상홍의 신부로 자처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다면 하나님의 형상에 남자 형상과 여자형상이 있다는 것이며 인류가 이제까지 남자형상 하나님만을 알아 아버지 하나님으로 불러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뿐만이 아니라 우리 어머니(갈4:26)도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어머니란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를 말하는 것이고, 바울은 율법의 성격을 설명하면서 24절로 25절에서 사라의 계집종인 하갈을 말하는 반며니에 25절에서는 사라를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2009년 11월23일

Ⅵ. 가계저주론(이윤호)의 정체

가계저주론을 주장하는 이윤호는 1956년에 출생하였다. 그는 서강대학교 및 동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남침례회 서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취득하였고, 플러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 및 철학박학사(Ph.D.)학위를 받았다. 그러므로 외관상으로 보기에는 꽤 높은 수준의 학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사상이 큰 문제이다. 그리고 그가 박사 학위를 받은 풀러신학교는 신 복음주의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그리고 교회성장에 대해서 강조하며, 가르치는 학교이다. 그는 풀러신학교에서 교회성장학 및 능력선교를 전공하였으며, 1988년 이후에 인도네시아에서 신교사역을 하기도 하였다.

특히나 교회성장에 관심이 많은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은 그 풀러신학교에서 교회성장학을 공부한다. 그러나 그들이 주장하는 교회성장이란 결과적으로 비성경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이윤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Harvest International' 신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교회개발원 국제 총재로 일하고 있다. 그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인도네시아를 왕래하면서 가계치유사역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미국 LA에 소재한 미주 복음방송에서 여섯 번에 걸쳐 치유에 관한 설교를 한바 있으며, 또한 환자를 위해 가계치유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치유사역 및 영적 전쟁에 눈을 뜨게 한 박사학위 논문 지도교수이며, 은사인 풀러신학교 피터 와그너(Peter Wagner)박사와 챨스 크래프트(Charles Kratt)박사와 죤윔버(John Wimber, 빈야드 이단자)목사에게 감사를 드린다는 표현을 보면 그의 신앙관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그는 1988년 12월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어라」는 저서를 베다니 출판사에서 발행하여 가계저주론에 대한 문제가 확대되었다. 이 책 제1장은 1986년 가을에 일어난 그의 여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그의 깊은 묵상으로 시작한다. 그 자매는 이 목사와 대학시절때에 함께 선교활동을 했던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불신자가 아닌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해외근무를 하던 남편을 따라 피지섬에 살던 그 자매는 백혈구와 적혈구 수의 균형이 갑작스럽게 깨어지는 어떤 병에 급사했는데 그녀의 남편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이윤호는 불현 듯 그 병의 원인이 ‘가계를 통한 유전 때문 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그 친구의 가계에 정신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이 기억나면서 그때부터 이윤호는 그 집안에 내려오는 이런 질병의 저주를 끊었더라면 내 친구는 30대 중반의 젊은 나이로 죽지 않았을 수도 있을텐데..라는 생각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하였다. 물론 이러한 생각은 자신의 주관적인 믿음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였다. 그 후 이윤호는 가계치유가 삶과 죽음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고도 긴박한 문제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는 친구의 죽음에 대한 어떤 객관적인 이해와 관계없이 자신의 주관적인 추리와 비범한 논리적 비약을 통해 그는 다른 사람들이 도저히 깨달을수 없는 어떤 진리에 도달하였다는 것인데 지리란 바로 그이 독실한 기독교인 친구가 ‘가계에 흐르는 저주’ 때문에 죽었다는 것이다. 이는 도무지 가치없는 허무맹랑한 소리에 불과하며, 성경을 완전히 벗어난 위험한 사상이다.

에스겔 18장을 보면 2절에 이스라엘 땅에 속담이 있었는데 그 속담은 ‘아비가 신포도를 먹었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는 것이다. 이는 말 그대로 아비의 죄를 자식이 이어받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3절에 말씀하시기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고 하셨다. 그리고 4절에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비의 영혼이 내게 속함같이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이 죽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가계에 저주가 흘러 아비의 죄를 아들이 이어 받는 것이 결코 아니라 그 죄를 범한 자가 그 죄 때문에 자신이 죽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윤호의 주장은 상식적으로도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의 주장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첫째, 조상의 죄는 후손에게 유전된다. 둘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도 함께 유전된다. 셋째, 조상의 죄를 후손이 반복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유전인자를 통해 죄의 성향이 유전되기 때문이다. 넷째, 유전적 죄는 뿌리를 끊지 않는 한 가계를 타고 계속 내려간다는 것이다.

또한 성경은 신자가 저주 아래 살 수 있음을 증언한다는 것이다. 그는 심지어 예수님을 믿어 구원한을 받았다고 해서 모든 저주에서 해방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즉 그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도 가계의 저주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여전히 하나님의 저주아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철저히 부인하는 것이다.

이윤호는 가계치유 기도문에 대해서 말하는 그 기도는 네 가지가 있다.

첫째는, 죄를 차단하는 기도인데, 이 기도의 내용은 ‘사랑의 하나님 나와 나의 조상이 어떤 이유든지 간에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또한 자신이나 후손을 저주한 것을 회개합니다. 나의 조상이 타인에게 저주를 받을만한 행동을 한 것이 있으면 주님께서 그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죄악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한편 우리에게 날아온 모든 저주를 복으로 돌려보냅니다. 우리가 받은 모든 종류의 저주를 하나님의 복으로 바꾸어 주옵소서.’이다.

둘째는, 가계의 영적 뿌리를 찾는 치유기도인데, 이 기도의 내용은 ‘나의 조상이 내게 대물림해 준 것들 중에 하나님께 심지 아니한 것들이 있다면 주여 이 시간에 조상이 하나님께 합당하게 행치 못한 모든 것들이 빛 가운데 드러나게 하옵소서(고후 4:6, 엡 5:13).성령께서 나의 조상이 범죄한 것들을 밝혀 주시옵소서. 주여 내가 알지 못하는 조상의 죄들 중에서 특히 후손에게 저주를 불리웠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준 죄들과 사건들을 조명하여 주옵소서.’이다.

셋째는, 사단을 대적하며 추방하는 기도인데, 이 기도의 내용은 ‘이제, 아버지의 가문을 통해 들어온 아버지 성씨 귀신(혹은 가문 귀신)과 어머니의 가문을 통해서 들어온 어머니 성씨 귀신(혹은 가문 귀신)을 각각 예수그리스도가 예비한 장소로 추방하노라. 나는 죽음, 폭력, 배척, 교만, 반항, 거역, 분노, 분리, 두려움, 호색 및 성도착, 마술, 가난, 궁핍, 부채, 파산, 이혼, 이별, 이간질, 불화, 우울증, 비관, 고독, 방랑벽, 한 및 슬픔 학대와 중독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추방하노라.

유전병, 정신이상, 광기, 암, 당뇨병, 고혈압 등 질병을 가져 온 모든 영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출하고 나갈 때 가져 온 질병을 가지고 떠날 것을 명령하노라. 이미 나간 영들, 비슷한 영들 및 우리 가문을 공격하기 위해 지정된 모든 영들이 우리 가정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금지하노라. 각 세대 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빈 무덤에 배치하노라 조상으로부터 온 모든 저주를 복으로 돌려보내고 하나님의 복만이 자손들에게 내려갈 것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다.

넷째는, 죄의 고백 및 죄의 사슬을 차단하는 기도인데, 이 기도의 내용은 ‘하나님 아버지, 당신 앞에서 나의 조상의 모든 죄를 고백합니다. 그런 조상의 죄에 참여한 나의 모든 죄를 회개하며 당신의 용서를 구합니다. 특별히 나에게 주를 임하게한 죄들을 고백합니다. 예수의 피의 능력으로 모든 죄와 허물과 질병과 저주로부터 해방시켜 주옵시고,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나의 조상의 결과로부터 나와 나의 후손을 풀어 놓아 주옵소서. 사단이 나와 가정을 공격할 수 있는 사단의 모든 권한을 박탈하노라.’ 이다. 이 네 가지의 기도문에서는 전혀 성경적인 의미를 찾아볼수가 없다. 이윤호는 아브라함의 가계에 흐르는 유전적 죄는 거짓이라고 하며, 다윗의 가계에 흐르는 죄는 음란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성경은 신자가 저주 아래 살 수 있음을 증언한다고 주장하며, 후손을 조상 때문에 이런 저주를 받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여기서는 말하는 조상이 아담이라고 하더라도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자들이 받아야 할 저주를 십자가에 받으셨기에 더 이상 저주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윤호가 말하는 조상이란 아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조상인 것이다. 그 증거로 하나님을 아비의 죄를 자손에게서 찾는다고 주장한다.

결과적으로, 이윤호는 가계치유를 성경적 진리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는 결단코 용납되어서는 안될 말이며, 여러 가지의 정황으로 살펴보아 이윤호의 마음을 주장하는 영은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아니라, 사탄의 영인 악령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訓戒)한 후에 멀리 하라

[디도서 3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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