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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으로 깊이 다이빙하자
박영수 교수 2013-09-05 추천 1 댓글 0 조회 2217

성경 속으로 깊이 다이빙하자

박영수 교수

사랑하는 학우 여러분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학기엔 말씀의 힘을 체득하고, 말씀과 동행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명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프랑스 시인 빅토르 위고는 “영국이 세익스피어를 만들었다면 성경은 영국을 만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은 원래 해적의 나라였습니다. 그리고 도적들이 들끊는 야만적인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받아들임으로써 가장 신사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어거스틴이나 조지 뮬러도 죄악의 밑바닥을 걷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성경 말씀을 받아들인 후 그들은 변화되었습니다. 마틴 루터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모든 것의 으뜸

성경을 놓치지 말라!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선포하라

그렇게 선포된 성경이 최우위에

놓여지게 될 때

우리는 자유로운 본향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성경이야말로 수석 총장이다.

모든 교수들의 으뜸,

모든 예술의 최고봉인 것이다.

신학 공부에서 진리를 못 찾고 좌절했다면,

이제 성경을 붙들라.

우리는 사명자들입니다. 우린 성경을 깊이 파고들고, 먹고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땅히 변화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죄의 종노릇하는 것을 우리 마음에 허락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늘 가까이해야 합니다. 그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성경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영적 안내자이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생명의 말씀! 영원한 말씀! 하늘과 땅이 사라질지라도 그대는 영원하리라.

그 속으로 깊이 다이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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