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이해시키는 것보다
가슴을 움직이는 말을 하라(감성언어)
길 조 학장
○로마의 정치가 키케로가 연설을 마쳤을 때 청중은 갈채를 보내며 환호했다
‘너무 감동적이야, 멋있는 연설이었어!’ 라고 하였다
○데모스테네스가 연설을 마쳤을 때
‘우리 일어나 행진 합시다’라고 말하면서 조용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머리로 이해 시키는 말과, 가슴을 움직이는 말과 행동하게 하는 말이 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사학의 3요소를 에토스(ethos), 파토스(pathos), 로고스(logos)로
말했다.
- 에토스 - 화자의 성품을 말하는데 명성, 신뢰감, 호감이다
파토스 - 공감, 경청, 친밀감, 유머.
청중에게 불러 일으키는 정서적 요소를 말한다
로고스 - 논리적 근거나 실증적 자료에 의한 타당성을 말한다
▶로고스가 논리적 근거로 사람의 머리를 이해시킨다면
에토스와 파토스는 감성적 요소로 사람의 가슴을 움직인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가슴으로 이해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빠를까?
설득 과정을 분석하여 보면 에토스 60%, 파토스 30%, 로고스 10%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논리적 근거로 움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가슴이 뜨거워져야
움직인다
<예문>
노력하는 대로 결실을 거두게 되어 있어! 알아? - 지성언어
그래 얼마나 힘들겠어, 내가 거들어 줄까?. - 감성언어
○교사의 말보다 약장수의 말이 더 설득력이 있다
교사는 - 논리로 정답을
약장사는 - 감정으로 신념을 전달한다
▶설명은 논리에 의존하지만, 설득은 감성을 건드린다
교사가 되려고 하지 말고 카운슬러가 되도록 하라
교사는 논리를 카운슬러는 감정을 전달한다
△가슴을 움직이려면 ‘훈계’보다도 ‘칭찬’을 해야 합니다
부정적 언어보다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세요
사람은 훈계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백 마디 보다 긍정적인 한 마디가 열매를 맺습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