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평생을 목회했습니다. 당신 자신도 굶어가면서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빈민목회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위로 받기를 이렇게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목회를 했으니 나는 하나님을 뵈옵기도 떳떳하다 하고 자위를 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이 목사님이 길을 가다가 길바닥에 쓸어져 있는 사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그 사람은 폐병으로 거의 죽어가고 있던 사람입니다. 목사님은 그 폐병 환자를 잘 먹이고 아주 극진하게 보살펴서 건강이 회복된 다음에 집을 찾아서 돌려보냈습니다. 몇 달 후에 어느 부인이 찾아와서는 하는 말이 ”당신이 내 남편을 죽였습니다“하고 항의를 하더라는 것입니다”그게 무슨 말이냐, 내가 당신의 남편을 죽였다니, 당신은 누구냐“ 하고 묻자 ”나는 목사님께서 길바닥에 쓸어져 있던 사람을 잘 돌보아 주셔서 살아난 그 사람의 아내입니다. 그러나 내 남편은 병들었을 때는 착한 남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내 남편을 보살펴 주셔서 건강을 되찾고 난 후에는 돌아다니면서 사기를 치고, 난봉 질을 하고, 집에는 하루도 들어오지 않고 방탕하다가 엊그제 길바닥에 쓸어져서 죽었습니다. 당신이 내 남편을 죽인 것이 아닙니까“ 그 말을 듣고나서 이 목사님은 지금까지 자신도 굶주려가면서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서 목회한 것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허무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마4장에서 사단의 강력한 유혹과시험에서 사람은 떢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산다고 선언하시면서 사단을 쫓아낸것입니다. 사람이 40일을 굶주렸어도 그 길바닥에 쓸어져서 죽어가고 있던 그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먹였서 마음속에 이 말씀을 간직하게 해 주었더라면 그후 그 사람이 그렇게 타락해서 또 다시 길바닥에 쓸어져 죽는 일은 없었을 것이 아닌가요“ 우리의 자녀들이 세속적이고 유혹과시험과 온갖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는 곳으로 파송하기 전에 먼저 말씀으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영성훈련,교육.예배와찬양과 기도와헌신이 왜 우선해야 하는지를 알아야깨닫아야 합니다.우리는 세상으로 파송되기전에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세상의유혹을 거절할수 있는 영혼의힘을 먼저 얻어야 합니다. 그것은 세상을 이기는 영혼의능력이고 힘이기 때문입니다. 저들이 나가는 세상은 우리의상상을 초월한 유혹과시험들이 종재하는 곳입니다 말씀의 힘이나 영혼의 힘이 없다면.거절하지 못하고 세상에 끌려다니는꼬리가 될것입니다.그러므로 세상에 저들을 중독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막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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