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성경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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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성경
운영자 2009-12-29 추천 1 댓글 0 조회 3035

원 어 성 경

 

구약 성경은 히브리어 신약성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잘 아는 사실입니다.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공통점은 뜻글인 것입니다. 또한 한문도 뜻글입니다.

그러나 한문은 물질세계의 뜻글이고 히브리어 헬라어는 정신세계의 뜻글입니다.

히브리어나 헬라어 한문은 같은 뜻글이나 물질세계의 뜻글과 정신세계의 뜻글은 엄청난 차이점이 있습니다.

한문은 물질세계의 뜻글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물질세계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예)하늘을 천이라고 할 때

보이는 하늘을 말합니다. 그러나 히브리어나 헬라어는 정신세계의 뜻글이므로 예)천이라고 할 때 보이는

하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세계의 하늘인 그리스도의 사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원어로 보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의도 즉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 길이 없습니다. 원어에서 성경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성경을 해석한다면 추상또는 추리나 자신의 인식으로

볼 수 밖에 없음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해석할 때는 반드시

원어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원어가 전부는 아닙니다. 원어를 보더라도 물질세계로 보느냐

정신세계로 보느냐에 따라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하느냐 못하느냐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원어는 정신세계의

뜻글이므로 반드시 정신세계로 보아야 참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히브리어가 자기네 글임에도

물질세계로 봄으로 전쟁하는 것입니다. 원어 성경을 정신세계로 본다는 것은 기독교의 모든 역사는

물질세계에서가 아니라 정신세계에서 이루워집을 의미 합니다.또한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말씀이므로

성령의 감동으로만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그러나 이것도 매우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감동으로 깨달았다고 했을 때 근거를 제시하지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성령의 감동으로 깨달았다면

 깨달은 모든 사람들의 해석이 일치되어야 하는데 깨달았다는 사람마다 그 뜻이 일치하지 못합니다.

성령은 한분이신데, 성령의 감동으로 깨달았다면 그 깨달음이 통일되어야 하는데 그렇치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원어의 의미를 정확히 밝혔다고 하더라도 그 말씀을 적용하지 못하면 빗나가 버립니다. 원어의 의미를 각자 자신의 정신세계에 적용하고 또한 육신의 삶에 적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습니다.

영어 성경은 약 30 종류가 되고 우리나라 성경도 10여종에 달합니다. 앞으로 그 수는 더 늘어날 것입니다.

이 많은 종류의 성경들이 각각 다르면서 또한 비슷비슷합니다. 그 이유는 히브리어나 헬라어의 성경을

우리글로 정확하게 번역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글성경은 번역문으로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히

밝힐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글 성경이 무시되어서도 안되겠지만 번역문이므로 원문과는 많은 차이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도 원문 성경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 개역 성경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인들은 원어 성경에서 하나님의 참뜻과 하나님의 의도를 정확하게

깨달아 내면세계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져 완전한 구원에 이를 뿐만 아니라 현세에서 사는 날까지 행복과 평안을 누려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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